보험 드셨나요?
최용덕(해와달 발행인)
운전하던 트럭을 폐차시켰어야 할 만큼 큰 사고, 중앙선 침범, 중대한 과실(過失)이지만 감사하게도 맞은 편 차 사람들은 전혀 안 다쳤기에 형사합의도 필요 없고, 저는 상대방에 대한 모든 보상, 제 병원치료비, 폐차한 트럭 값, 심지어 제 죄로 인한 벌금까지도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입원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에 대한 보상까지 받게 되는데, 그것은, 제가 보험들을 제대로 잘 들어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의 보험보다도 가장 중요한 보험은 우리의 죽음 이후에 대한 보험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운명이지만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다>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신약성서 히브리서 9:27). 만의 하나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에 대한 보험을 반드시 들어두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신 사람들은 이 보험을 든 분들입니다. 100% 제 잘못과 죄로 인한 벌, 그에 대한 보상까지도 온전히 대신 감당해준 세상 보험처럼, 예수께서 우리의 모든 죄 값을 대신 치러주십니다. 세상 법으로는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치명적인 죄에 대한 값 까지도 말입니다. 저는 그 보험까지도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이 보험은 꼭 드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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