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1] 아직도 부활이 않믿어지니? 목사님 설교 말씀2018. 4. 6. 14:45
정치를 하는 분들 중에는 세상에 알려지면 않기를 바라는 사건들이 있지.
세월호 같은 사건...
막강한 권력을 이용해 그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일까?
엄청난 음모를 꾸미고 힘을 이용해 사건을 감추거나 왜곡하는 것이지...
2000년 전에도 예수님을 처형시키는데 성공했던 권력층은 내부적으로 두려움이 하나 있었지.
그건 자기들이 처형한 예수라는 청년이
실제로 "하나님의 아들"이거나
그가 말하던 대로 "다시 부활하는" 사건이야.
그걸 막기 위해 군인을 움직여 무덤을 지켰지만 실패했고
그들은 다시 거짓으로 꾸며서
"예수의 시체를 제자들이 훔쳐갔다" 소문을 흘렸지,
그러나 진실은 언젠가 수면위로 떠오르는 거야.
세월호처럼...
수많은 세월을 통해 예수의 부활을 입막음하려 했던 권력층은
세월이라는 흐름 앞에서 사실을 막을 수 없었고,
부활의 증거들은 증인들에 의해 세상 밖으로 알려지게 됐던 거야.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은 역사의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것은
당시의 권력자들의 음모에 같이 놀아나는 것이 되는 거지,
자! 이제 너희 스스로 결심해봐 어떤 것을 받아들일지...
나는 너희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역사적인 사실을 믿는 현명한 신앙인이 되길 바래!
요한복음
20: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0: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0: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0: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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