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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1. 16:41

[2018.04.15] 꼭 묻고 싶으신 말 목사님 설교 말씀2018. 4. 21. 16:41



부활하신 예수님과 베드로의 마지막 만남일 수 있는 간절한 시간이었지...


그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세 번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어오셨어

마지막일 수 있는 그 순간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꼭 그 질문 한 개밖엔 없으셨던 것일까?

아님 그 질문이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했기 때문일까?


나는 후자라고 믿고 있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 질문에  

"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답을 할 수 있어야 하는 이유는


첫째 

예수님께로 갈 수 있는 첫 번째 관문이기 때문이지..

요한복음 14장 21절에 "나를 사랑하는 자는 ...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라고 하셨거든


둘째 

그 사랑의 고백에는 치유의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이야

그 고백을 통해 세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했던 베드로의 마음이 치유되고 

제 일의 수제자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이야


셋째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은 곧 말씀을 지킨다는 약속이기 때문이야

요한복음에 14장 21절에 

"나의 계명의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라고 하셨거든


오늘도 예수님이 나를 만나신다면 

아마 이렇게 물어 오실거야

"너는 나를 사랑하니?"


그렇게 물어 오시는 주님께 베드로처럼 고백해보자

"네! 예수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렇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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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jose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