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5] 그를 맞이하라 목사님 설교 말씀2018. 4. 6. 13:44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안에 들어오실 때
사람들이 종려나무가지를 꺾어 흔들며
“호산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그들은 자기들 나름 최선의 예의를 갖추었고
또 다윗의 자손이라고 진정한 고백도 했지.
친구들아... 우리 예수님의 오심에 대해
얼마나 예의를 갖추고 맞이하는지 돌아보자!
그런데 그런 그들이 몇일 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를 쳤단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그건 그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한 자기들의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편협된 자기들의 생각대로 예수님을 맞이했기 때문이야.
너희는 예수님에 대한 너희들의 편협한 생각들이
너희 맘을 막고 있는 건 아닐까?
이사야라는 선지자님은 예수님이 오실 것을 예언하시면서
그분은 실제로 우리의 허물과 죄를
대신 짊어지시기 위해 오셨다고 했는데,
사람들은 그분을 존귀하게 여기지 않았다고 하셨어.
이제 우리가 새롭게 예수님을 맞이하자!
어떻게 맞이하면 잘 하는거냐고?
맞이한다는 것은 믿는다는 거야.
“행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님을 마음에 믿는 것이
진정으로 예수님께 최고의 예의를 갖춰서 맞이하는 것이지.
그리고 맞이한다는 것은 영접한다는 것이기도 해.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렇게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들이는 거지
친구야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들이자!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
마태복음
21:6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21: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21: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21: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21: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21: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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