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

« 2024/11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18. 4. 6. 13:50

부활의 복음 좋은 글2018. 4. 6. 13:50

부활의 복음

김장환 QT365

(원문보기)

영국의 유명한 변호사인 프랭크 모리슨은 철저한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는 특히나 성경에서 가장 말이 되지 않는 부분은 부활에 관한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인 자료를 낱낱이 분석해 부활을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깨우쳐 주기 위한 책을 쓰려 했습니다.

그는 도저히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가진 책을 쓰기 위해 오랜 세월동안 부활을 연구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인 문건과 책, 전문가의 견해와 여러 신학교의 논문들을 연구한 결과 그는 부활을 오히려 믿게 되었으며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모리슨은 사람들이 복음을 믿지 않고 성경을 부인하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기 때문이 아니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부활을 부정하기 위해 연구한 자료를 다시 엮어서 누가 무덤의 돌을 옮겼나?’라는 책을 썼고, 처음의 의도와는 반대로 부활의 확실성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부활은 복음을 한 번에 믿게 만들 만한 힘이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부활만큼 허망한 소리도 없지만 성도들에게는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만한 힘이 바로 부활입니다. 주님께서 날 위해 죽음에서 부활하셨다는 기쁜 소식을 믿으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부활의 믿음을 가슴 속에 품고 살게 하소서!

부활의 신앙을 가진 성도의 삶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십시오.

:
Posted by ijose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