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6. 12:41
[2018.03.18] 성 전 목사님 설교 말씀2018. 4. 6. 12:41
예수님을 소개한 이사야라는 선지자가 있었지,
이사야 42장에 보면 예수님은 아주 조용하신 분이셔.
그런데 요한복음 2장에서는
예수님이 성전에서 장사하고 돈 바꾸는 사람들 에게 버럭! 하신 적이 있지...
고래~~! 고래~~!
“다 나가! 이 잡것들아~! 이 양아치들아~!”
왜 그렇게 화를 내셨을까? 성전이니까.
성전은 하나님의 집이고 기도하는 곳이거든.
그런데 성경에 보면 우리 몸이 성전이라고 했는데 알고 있었어?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고전3:16]”,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가운데 계시는 성령의 전인 줄 알지 못하느냐[고전6:19]”
우리 몸에는 내 영이 살고 있지?
근데 귀신도 거할 수 있고 하나님의 영도 거할 수 있어.
참!
구더기나 파리는 어디에 모여?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곳이지?
마찬가지로 우리의 마음의 집이 더러움으로 가득하면 귀신이 자꾸 찾아오지...
근데 우리의 마음의 집이 청결하면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게 거하신대!
절망, 온유, 악한 맘, 사랑, 자비, 무자비함, 교만, 음란,
순결, 우울, 원망, 하나님을 사모, 거짓, 사기, 폭력.......
이런 것들 중 무엇이 정결하고 무엇이 더러운건지 잘겠지
우리 몸을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집으로 만들어가자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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