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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6. 21:47

창조, 인간 존엄의 출발점 창조과학2018. 5. 26. 21:47

(원문보기)
창조, 인간 존엄의 출발점
 임번삼
명지대학교 외래교수
전 대상그룹 식품당당 대표이사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창세기에 근거한 창조론은 313년 기독교가 공인되면서부터 다윈의 '종의 기원(1859)'이 나오기까지는 서양학계의 주된 이론이었다. 
 고생물학의 문을 연 큐비에,생물 분류법을 확립한 린네우스,생명의 속생설(biogenesis)을 주장한 파스퇴르,어버이 형질만이 자손에게로 유전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멘델 등이 대표적인 창조과학자들이다. 이들은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물임을 실험적으로 입증한 인물들이다.

 인간에 대한 학자들의 정의는 매우 다양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사회적 동물로,마르크스는 도구를 만드는 존재로,다윈을 비롯한 진화론자들은 영장류에서 진화한 동물의 일종으로,다른 학자들은  '말하며 감정을 가진 존재' 로 정의했다. 그러나 종교개혁자인 칼뱅은 '인간이란 하나님의 빛나는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고,그 후에 타락했으며,지금은 하나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존재' 라고 갈파했다. 

 창세기는 칼빈이 인용했듯이 '하나님이 자기 모양과 형상대로(Imago Dei)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창 1:27)'고 증언한다. 창조하신 방법은 먼저 흙(aphar adamah)으로 육체(adam)를 지으시고,그 코에 생기(neshamah chay)를 불어넣어 생령(nepesh chay)이 되게 하셨다는 것이다(창 2:7). 여기에서 육체(soma)는 창조의 첫 단계에서 창조된 우주의 3 요소(時ㆍ空ㆍ物)중 물(物 erets)을 원료로 하여 만드신(asah) 질서(형태)이며,생기(pneuma)로 표현된 영혼은 '무(無)로부터 창조된(creatio ex nihilo: bara)' 것이다. 이처럼,인간은 영과 육으로 구성됐다는 이분설과,여기에 혼(정신,마음 psyche)을 추가한 삼분설이 대립하고 있다. 

 영혼에 대해서는,육체와 동시에 창조됐다는 창조설과 부모에게서 유래한다는 유전설,미리 만들어진 영혼 중에서 선택하여 육체에 부어 넣으신다는 선재설이 있다. 기독교에서는 윤회론적 유전설을 부인한다. 인간의 존엄성은 하나님의 생기에 근거하며,하나님의 생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권이 주어진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목적이 에덴동산을 다스리고 지키며(창 1:26,28, 2:15),창조주를 찬양케 하려는 데 있다고 말한다 (사 43:21). 

 에덴동산으로 표현된 이 세상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다스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대화가 필요하며,하나님과의 대화는 하나님께서 받은 생기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사는 영(사람)에게는 살리는 영(창조주)이 필요하므로,사람은 일생을 통해 하나님께 매달려야 하는 존재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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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joseph
2018. 5. 26. 21:45

당신을 향한 계획 좋은 글2018. 5. 26. 21:45

(원문보기)

당신을 향한 계획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놀라운 계획입니다.

지금 당장은 먹구름이 가리워진 듯, 앞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최선을 다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갈 때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믿음과 인내로 견뎌온 시간들로 인해
더 강해지고 담대해진 당신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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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joseph
2018. 5. 26. 21:40

우연한 지혜 좋은 글2018. 5. 26. 21:40

(원문보기)


몇 년 전 한 여인이 폭력사건에 관한 뉴스를 보던 십대 초반의 아들과 있었던 일을 얘기해주었습니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리모트 컨트롤을 찾아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면서 이런 것은 볼 필요가 없어.”라고 다소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말다툼이 이어졌고, 마침내 그녀는 아들에게 그의 마음을 무엇이든지 옳으며, 무엇이든지 정결하며, 무엇이든지 사랑스러운”(4:8) 것으로 채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 이 부부가 뉴스를 시청하고 있는데, 5살 난 딸이 갑자기 뛰어 들어오더니 텔레비전을 꺼버렸습니다. 아이는 최대한 엄마목소리를 흉내 내며 말했습니다. “이런 것은 볼 필요가 없어. 이제 성경에 있는 그것들을 생각해봐!”

어른으로서 우리는 아이들보다는 뉴스를 더 잘 받아들이고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이 부부의 딸이 조금 전의 엄마의 지시를 흉내 낸 것은 재미있기도 하면서 지혜로운 것이었습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어른일지라도 삶의 어두운 면에 꾸준히 접하게 되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8절에서 바울이 나열해 놓은 것들을 묵상하면 우리가 세태를 볼 때 때때로 다가오는 어두움들에 대한 강력한 해독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를 신중히 결정하는 것은 우리 마음을 지킬 뿐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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