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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9. 22:55

[2018.04.22] 약속! 목사님 설교 말씀2018. 4. 29. 22:55

만화 주님 약속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 단어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아니? 

새끼손가락을 거는 것부터 시작해서 

반지와, 열쇠, 계약서, 언약서, 서약서 등등... 

알게 모르게 우리는   약속이라는 것을 하고 살아.


그런데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실없는 사람이 되거나 아니면 사기꾼이 될 가능성이 많아. 

그래서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거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지. 

너희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기다리라고...


하나님이 약속하셨다고? 

우리하고? 레알?

그럼 하나님은 약속을 잘 지키시는 분일까 아님 깜빡깜빡 하실까?


하나님은 성경에 의하면 정말 약속을 잘 지키시는 분이셔. 

그래서 신실한 하나님이라고 부르기도 하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 무엇일까? 

궁금하지? 

그건 성령을 선물로  주시겠다는 거였어. 

정말 제자들은 기다렸고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셨지....


참 친구들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중요한 다섯 가지만 기억하자!

첫째 구원을 주시겠다고 하셨어

둘째 영생을 주시겠다고 하셨어

셋째 천국에 갈 거라고 하셨어

넷째 성령을 주시겠다고 하셨어

다섯째 재림하시겠다고 하셨어


어때 기대되지 않아? 

그 약속 믿고 우리 다같이 기다리며 믿음 안에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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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ijoseph

(원문링크)

[제이슨송 칼럼] 불편한 예수 (11)

새언약초중고등학교 제이슨 송 교장
▲새언약초중고등학교 제이슨 송 교장

10.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한번 살다 가는 인생, 내 맘대로 살아 보자)

성경의 하나님, 선과 악, 천국과 지옥을 거부하는 무신론자들의 철학은 바로 허무주의(nihilism)다. 그러니까, "인생이 어디서 시작되었고,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며, 영생이란 것은 망각에 불과하다면, 그냥 각자 마음 내키는 대로 살다 죽자"란 주장이다.

윌리엄 어네스트 헨리의 "인빅터스"란 시를 들어 보았는가?

나를 감싸고 있는 밤은
온통 칠흑 같은 암흑
나는 그 어떤 신이든, 신께 감사하노라
내게 정복 당하지 않는 영혼을 주셨음을

잔인한 환경의 마수에서
난 움츠리거나 소리내어 울지 않았다
운명의 몽둥이에 두들겨 맞아
내 머리는 피 흘리지만 굴하지 않노라

분노의 눈물이 이 땅을 너머
어둠의 공포만이 어렴풋하다
그리고 오랜 재앙의 세월이 흘러도
나는 두려움에 떨지 않을 것이다

비록 문이 좁을지라도
아무리 많은 형벌이 날 기다릴지라도 중요치 않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나는 내 영혼의 선장

첫 부분은 마치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견고한 의지를 갖고 최선을 다하는 인간의 모습을 묘사하는 듯 하다. 그러나, 끝 부분엔 헨리의 생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비록 문이 좁을지라도"란 예수님이 마태복음 7장 13절에 말씀한 "좁은 문" 그러니까 힘들고 어려운 천국길을 말하고, 또 "아무리 많은 형벌이 날 기다릴지라도"는 그 좁은 길을 택하지 않았을 때 도착할 지옥을 말하는데, 헨리는 천국이든 지옥이든 상관없이 내 인생 내 마음대로 살겠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자 내 영혼의 선장이라 외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내용을 담은 시나 노래가 얼마나 많은가? 프랭크 시나트라의 "마이웨이," 한국 70,80세대의 힛트곡 "내 인생은 나의 것" 다 그런 맥락의 노래다.

그러니 이런 사고를 갖고 있는 자가 못할 짓(?)이 있겠는가? 물론, 큰 범죄를 저지르는 자는 그리 많지 않겠지만, '욜로'의 사상 하에 삶을 살아간다면, 매사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런 무책임한 사람이 될 수 있겠고, 특히 미성숙한 청소년은 이런 태도와 자세에 큰 문제가 없다고 우긴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청소년은 자신이 보고 싶은 영화나 듣고 싶은 음악을 불법으로 다운로드하고, 절제와 정직을 요구하는 부모나 교사의 권위에 대들고 반항하며, 거침없이 남을 비하하고 비수같은 말로 상처를 주며, 공부나 책임완수보다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택하는 것을 당연히 생각한다.

이런 생각은 참 딱할 정도로 어리석으며, 미성숙함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삶을 살아가며 어른이 되어, 또 부모가 되고, 조직의 리더나 중책을 맡은 사람이 되면서 깨닫는 것이 무엇인가? 말씀 묵상과 연단을 통해 신앙의 성숙함을 이뤄가며 배우고 느끼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은 인생은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목적이 이끄는 삶"(The Purpose Driven Life)를 읽어보고 또 그 책의 내용대로 40일 새벽기도나 강해설교를 들어본 사람은 릭 워렌 목사가 한 말을 기억할 것이다. 그것은 "인생의 목적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다"란 것이다. 이것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대로 표현한다면, Man's primary purpose is to glorify God and enjoy Him forever, 즉, 인생의 주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분을 즐기는 것이란 말이다.

잠언 3장 5-8절에서도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호와를 신뢰한다는 뜻은 인간이 자신을 의지하지 않는 것을 말하며, 범사에 그를 인정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여,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100% 받아들이는 것이다.

잠언 3장 5-8절을 현대인의 성경은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지식을 의지하지 말아라. 너는 모든 일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그러면 그가 너에게 바른 길을 보이실 것이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너는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악을 피하라. 이것이 너에게 좋은 약이 되어 너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것이다."

그렇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겸손히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감으로 그 분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이것은 세상이 말하는 YOLO 철학과 정반대 되는 가르침이다.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청소년의 중심에 YOLO 사상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니 이들에겐 정도와 정의, 희생과 헌신을 요구하는 하나님이 불편한 존재일 수 밖에 없다. 이런 하나님을 가르치는 교회가 불편한 곳일 수밖에 없다.

이런 청소년의 마음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가짐이다. 이 세대 교회와 목회자, 주일학교 교사, 그리고 기독교 학교 교사들은 다음과 같은 전략이 필요하다 믿는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는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께 돌리게하라: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후 10:4, 5)

이것은 영적 전쟁이요 전신갑주를 필요로 함을 잊지 말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 6:12)

세상을 본받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롭고 깨끗한 마음을 청소년이 소유하도록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고 온전한 뜻을 깨닫도록 가르쳐야 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합당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장)

이런 거룩한 목적을 이루려는 좋은 교회학교 교사와 기독교 학교 교사, 그리고 청소년 사역자들이 많이 필요하다. 자신의 이익과 쾌락보다 주의 나라와 주의 의를 위해 삶을 바치는 그런 차세대 리더를 키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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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joseph
2018. 4. 29. 22:47

[겨자씨] 부활 주님과의 동행 좋은 글2018. 4. 29. 22:47

크리스천은 주님의 부활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러나 막상 그 부활 주님과 동행하는지를 묻는다면 왠지 자신 없는 것도 사실이지요. 문득 동화 ‘어린 왕자’의 한 구절이 떠오릅니다. “오직 마음으로 보아야만 정확하게 볼 수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야.”

세상 중요한 것들(믿음 소망 사랑 등)은 눈에 보이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부활 주님과의 동행 역시 마찬가지이지요. 곧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내 안에 계심을 믿고 느끼며 무엇에든지 주님께 묻고 기도하는 것이 부활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13년의 긴 투병생활을 통해 이를 절실하게 깨달은 일본의 작가 미우라 아야코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오랜 요양생활 가운데 약해지면 곧잘 ‘임마누엘, 아멘’을 외쳤습니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주님께서 곁에서 지켜주셔서 마음과 육신이 강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누구에게 오해를 받을 때에도 이 짧은 기도를 드리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강하게 하시므로 순간 기쁨이 솟아납니다.”

만일 당신도 부활 주님과 동행하고 싶다면 한번 고백해 보십시오. “임마누엘, 아멘!” 그러면 어느새 부활 주님께서 당신 곁에 계심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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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jose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