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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6. 21:18

참 사랑의 숨결 좋은 글2018. 5. 26. 21:18

(문보기 - 산마루서신 5월 3일자)


03.jpg


생명을 일으키는 
참 사랑의 숨결은 
희생(sacrifice)을 
강요하지 않고 

섬김(serve)으로 
뜨거운 생명의 줄기를 키워 
삶의 푸른 들판 위에 
일렁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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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joseph
2018. 5. 26. 21:12

[2018.05.20] 말씀퀴즈 말씀퀴즈2018. 5. 26. 21:12

1.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날 때 믿는 사람이 다 (                  ) 솔로몬 행각에 모였다[행5:12]

2.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대제사장의 당파)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늘어남을 보고 마음에 (      )가 가득 찼다. 결국 이들은 하나님 앞에 어떠한 것이 선한 것인가를 고민하기 보다는 인간적인 감정이 더욱 앞섰음을 알 수 있다.[행5:17]

3. 주의 사자(성령)가 밤에 옥문을 열고 사도들을 끌어내며 사도들에게 내린 명령은 가서 성전에 서서 이
(          )을 다 백성에게 전하라는 것이었다. [행5:19~20]

4. 사도들은 한번 옥에 갇혔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      )에 서서 주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가르쳤다. 행[5:25]


(편집 오류로 인해 1문제는 전 주와 겹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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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6. 21:11

열려진 옥문 성경만화2018. 5. 2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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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joseph
2018. 5. 13. 21:41

[2018.05.13] 말씀퀴즈 말씀퀴즈2018. 5. 13. 21:41

1. 사도들은 예수님의 제자가 많아지자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하기 위해 어려운 사람들을 돌볼 일곱사람을 택하였고, 그 중 한명이 성령 충만한 (         )이었다. [6:1~6]

2. 대 제사장 앞에 선 스데반은 유대 민족이 하나님을 거역하였던 부끄러운 과거를 나열하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 또한 하나님의 명령- (         )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한 것이라고 강변한다. [7:1~53]

3.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바라 봤을 때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하나임의 (         )편에 서신 것을 보았다. [7:55]

4. 예수님을 가리켜 (         )라 칭함은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섬기고 많은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주심(십자가의 고난)을 상징한다. [7:56]

5.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인 이들(증인들)이 옷을 벗어 (          ) 앞에 둔 것은 스데반을 죽이는 것을 (         )이 주도했음을 상징한다. [7: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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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joseph
2018. 5. 13. 21:37

스데반 성경인물이야기2018. 5. 13. 21:37

뜻:면류관
예루살렘 교회에서 뽑은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으로 기독교 최초의 순교자.
빈민 구제 사업을 위해 활용하여 때로는 설교도 했다(행6장).
그는 헬라 말을 잘하는 헤레니스트로서 신앙이 돈독하고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며
말을 잘하고 이적 행하는 은사도 받았으며 일곱 집사중에 가장 뛰어난 사람이다.
구약의 역사에 근거하여 유대교의 성전 예배를 비판하고 예수가 메시야이심을 증거하였다.
이로 인해 그는 모세의 율법을 반대하고 하나님을 모독 하였다는
위증자들의 모함으로 예루살렘 근처에서 돌에 맞아 순교하였다.
돌에 맞아 죽는 당시 예수님이 하신 기도를 연상케 하며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행7장).
스데반의 최후를 목격한 바울은 얼마 후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회개 하였 는데
아마도 스데반의 죽음에서 크게 작용되었을 것이다(행7:59-8:1).

(원문보기)

스데반- 초대교회의 큰 인물(유흥준 목사) (행 6:8-15)
교회의 가장 큰 재산이 무엇일까요?
잘 건축 된 건물? 풍부한 재정? 짜임새 있는 조직? 다양한 프로그램? …. 이런 모든 것들이 교회의 중요한 재산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보다 훨씬 더 값어치있는 재산이 있으니 곧 사람입니다. 이 말은 사람이 많이 있을 때 큰 재산이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훈련 된 일꾼, 재목과 같은 사람, 인물다운 인물〉을 말합니다.

저는 여러분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는 감사하고요, 우리 광성교회에는 소망을 갖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 한 사람 한사람을 살필 때 큰 재목의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가능성이 보입니까? 아니면 그저 평범할 뿐입니까? 여러분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의 눈에는 한사람 한사람이 큰 가능성으로 다가옵니다. 이것은 우리 광성교회의 커다란 재산입니다. 여러분에게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가능성이 있는 현재 위치에서 계속해서 자라나고, 그리고 빠른 시일 내에 자라서 큰 재목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곳에서 예배드리는 여러분이 인물다운 인물로 성장해 그 힘이 모아진다면 무슨 일이든 못하겠습니까?

초대교회, 즉 예루살렘 교회가 시작된 뒤 놀라운 부흥을 가져 왔습니다. 그러자 문제에 부딪혔습니다. 어떤 문제입니까? 구제가 어느 한 쪽에 치우치자 구제를 받지 못한 측에서 불만을 터트린 것입니다. 그때 그 문제를 해결한 이들이 누구입니까? 선출 된 7명의 일꾼들이었습니다. 7명의 일꾼들이 세워진 뒤 예루살렘교회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까지도 주님의 제자가 되어졌습니다. 그 결과는 12사도들만의 노력 때문이 아닙니다. 12사도들만 있었을 땐 힘이 벅찼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7명의 일꾼들이 세워지자 교회는 더욱 든든히 세워지며 상상을 초월한 부흥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목사의 힘으로 교회가 세워지는 게 아닙니다. 목회자가 많든 적든, 어느 교회를 불문하고 평신도 지도자들이 많아질 때 교회는 든든해지고 부흥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사람들이 평신도 지도자로 세워져야 합니까? 우리는 지난 시간에 6:3절에서 3가지 조건을 살폈는데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지도자는 자기 안에 그리스께서 내주 함을 알고, 성령의 열매로 채워져 있음을 인식하는 사람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은 자를 말합니다. 이렇게 성령충만한 사람은 악한 사단과 싸워 승리할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있는 사람이요 능력의 사람입니다. 전쟁에서 같이 맞서 싸울 때 누가 승리합니까? 힘이 세야 이깁니다.

2) 지혜 충만한 사람입니다.
전쟁에서 힘만 가지고 싸웁니까? 아닙니다. 작전을 잘 세워야 합니다. 지혜롭게 대처해야 승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분별력이 있고 통찰력이 있으며 판단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지금 교회 안에 생겨난 파당들을 다루는데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현명치 못한 사람의 부적절한 조정은 마치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격으로 더 많은 불화와 긴장을 야기시킵니다. 지혜가 충만하면 혹 상대방보다 힘이 약하다 할지라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기드온의 300용사가 미디안과 전쟁을 할 때 미디안 군대의 숫자는 수많은 메뚜기 떼 같았고 그들이 타고 왔던 약대는 해변의 모래알처럼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전쟁에서 미디안 군대는 대 참패를 당했습니다. 기드온 용사는 단지 300명일뿐이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서 승리했습니까? 지혜가 가져다 준 승리였습니다.

300명을 3팀으로 나눈 뒤 각각 항아리와 나팔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항아리 속엔 횃불을 숨겼습니다. 한 밤중에 300명이 동시에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횃불을 들었을 때 미디안 군대가 얼마나 놀랬겠습니까? 결국 자기들끼리 싸우다 대 참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지혜의 승리였습니다. 지혜는 전쟁에서만 필요한 게 아닙니다.

어느 큰 회사의 비서실에 근무하면서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한 자매가 있었습니다. 비서실의 특성상 그녀는 전화를 받을 때마다 본의 아닌 거짓말을 자주 해야만 했습니다. 사장이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없다고 한다든가... 등등의 거짓말로 인해 신앙인으로서의 양심이 늘 괴로웠습니다.

그로 인해 고민하던 중 어느 날 사장을 찾아갔습니다. 사장님, 제가 비서실에 근무하면서 사장님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고 다른 부서에 비해 좋은 대우를 받아왔습니다. 그로 인해 사장님께 늘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또 현재의 직책에 대한 자부심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고통스러운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전화를 받을 때마다 거짓말을 해야하는 관계로 신앙인으로써 제 양심이 늘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대우가 좋지 않아도 괜찮으니 다른 부서로 보내 주실 수 없습니까? 얼마나 지혜로운 모습입니까? 결과가 어떻게 됐을까요?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더 좋은 부서로 자리 이동이 되었습니다. 지혜의 승리였습니다.

사도행전 프로젝트도 지혜 충만의 결과입니다. 전국의 교회가 같은 본문을 가지고 동시에 설교한다면 컴컴한 밤에 횃불 하나만 드는 게 아니고 50000 개를 동시에 드는 것과 같습니다. 동시에 50000개의 나팔을 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럴 때 그 역사가 엄청나지 않겠습니까? 사도행전 프로젝트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사단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을 것입니다.

3) 칭찬 듣는 사람입니다.
좋게 입증이 되고, 좋은 소문이 들리며, 선한 증거를 지니고, 좋은 평판을 받은 자입니다. 나무랄 데 없어야 합니다. 성실하고 충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며 도덕적이고 올바르며 모든 사람들에게 신임을 받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칭찬 듣는 사람은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왕이 백성들에게 칭찬 받으면 왕실은 든든해집니다. 반대로 민심이반은 왕권이 무너지는 핵심입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쪽이 정권을 잡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군사정권시절에 천주교가 급속도로 성장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①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한 지도자들이 불의와 맞서며 바른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때 국민들 사이엔 천주교에 대한 칭찬과 기대감이 대단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천주교로 몰려들었습니다.
② 반면에 우리 기독교 지도자들은 침묵 내지는 그들에게 동조했습니다. 칭찬 듣지 못한 교회가 된 셈입니다. 그 결과 교회 안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천주교로 이동하였습니다. 칭찬 듣지 못해서 빼앗기고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제 다시 칭찬 듣는 교회가 되어서 회복시켜야 되겠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여러분이 먼저 좋은 일꾼이 되시길 바랍니다. 성령충만, 지혜 충만, 칭찬 듣는 사람, 이 3가지를 잘 갖추시기 바랍니다.

자격을 갖춘 7일꾼이 세워지자 예루살렘교회는 급속도로 좋아졌습니다. 좋은 일꾼이 좋은 교회를 만듦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들의 헌신은 대단했을 것입니다.

그중 오늘 본문은 그들 가운데 한사람인 스데반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데반은 일반 성도였지만 아주 신실하게 믿는 자였고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그의 이름의 뜻은 왕관이라는 의미입니다.
스데반은 믿음이 충만했습니다.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권능이 충만했습니다.
지혜가 충만했습니다.
평판이 좋은 증거의 사람이었습니다,
위대한 일을 행한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의 위대한 변호자였습니다,
교회의 첫 번째 집사였습니다.
교회의 첫 번째 순교자였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 첫째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행한 사람입니다.
8절 보세요.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① 스데반은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은혜란 하나님의 사랑과 호의 은사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경건하고 은혜스러운 성격과 태도로 일했습니다.
② 스데반은 권능으로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의 임재하심과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했습니다.
③ 그는 큰 기사와 이적을 민간에 행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은 사람이 하나님을 효과적으로 섬기기 전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스데반은 집사였고 일반성도였다는 것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사도들을 통해서 나타나던 기적이 스데반 집사를 통해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다는 것은 성령 충만하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질병이 치료되고 귀신이 쫓겨나고 등등의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이 시간 저는 여러분에게 8절에 있는 〈큰〉이라는 한 글자를 살피면서 몇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큰 믿음, 큰 능력을 나타내시기 바랍니다.
큰 기사라고 표현한 걸 보면 작은 기사도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남을 믿습니까? 어느 정도 나타난다고 생각하십니까? 기도로 배아픈 것, 머리 아픈 것 치료할 수 있다고 믿습니까? 그러면 앉은뱅이는 어떻습니까? 배아픈 것은 가능하지만 앉은뱅이는 힘들다고 생각하는 믿음입니까? 작은 기적을 나타낼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 믿음을 발전시켜 나갈 때 큰 기적도 가능합니다. 하나님께는 어려운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는 힘든 일, 쉬운 일 구별이 없습니다. 그 분은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신데 어려운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나사로야 나오너라〉 하시매 죽은 지 나흘이 되어 썩어 냄새나는 나사로가 죽음을 박차고 벌떡 일어섰습니다.

하나님이 천지 창조하실 때 힘들 게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죽은 자 살리실 때 땀을 뻘뻘 흘리고 고민 고민하며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서 하시던가요? 아닙니다. 그냥 한마디만 하셨을 뿐입니다. 그러자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도 이왕 나타낼 바엔 크게 나타냅시다.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시키지 마십시오. 믿음을 큰 믿음으로 키우십시오. 겨자씨 만한 작은 믿음이 있어도 산을 명하여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길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겨자씨가 얼마나 작은 씨앗입니까? 깨알보다 더 작습니다. 그 작은 믿음이 이처럼 엄청난 역사를 이룬다면 큰 믿음을 가졌을 때 얼마나 놀라운 역사를 이루겠습니까? 큰 믿음의 사람이 되어 예수님께 칭찬 받기를 바랍니다. 〈나는 믿음이 약해서〉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 마십시오. 겸손한 말 같지만 그런 자세로는 큰 믿음 힘들고 큰 기적 힘듭니다. 큰 일도 할 수 없습니다.

큰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나는 아무 것도 못하지만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큰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능치 못할 게 뭐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해 주신다고 믿는데 하나님이 못하실 게 뭐가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이든 하실 수 있다고 믿으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도구로 사용하시어 하시고자 하는 대로 마음껏 일하심을 믿으십시오. 믿을 때 큰 역사가 나타납니다. 믿지 못하는 자, 사실을 인정해 주지 않는 자를 통해서는 큰 기적은커녕 작은 기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2) 축복을 받음에 있어서도 이왕이면 큰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축복을 사모하고 또 축복을 받아 하나님의 일 힘있게 하길 원하는 마음이 있다면 큰 물질의 축복을 받으십시오. 하나님의 일의 가장 중요한 기초는 기도입니다. 그리고 그 뒤에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선 물질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필요한 물질을 어떻게 주십니까? 사람을 통해서 주십니다. 앞으로 우리 광성교회가 여러 가지 일들을 할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누군가를 통해서 그 일을 진행하실 터인데 여러분들이 그 축복의 도구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살피십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물질로 봉사하고 싶은 간절함이 있는가를 살피신 뒤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반대로 하나님 일 하겠다고 핑계는 대지만 그 중심에는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축복을 구한다면 하나님은 주시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교회의 어떤 어려운 모습이 보입니까? 그 일을 내가 꼭 감당하고 싶지만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형편이기에 안타까워 죽을 지경의 마음이 있다면 큰 축복을 요청하십시오.

정말 물질로 마음껏 봉사하고픈 진심 어린 자세, 진실된 자세가 있다면 큰 축복을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즐겁고, 또 기쁜 마음으로 드리고 있다면 큰 축복을 사모하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해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미국의 록펠러와 같이 멋있는 축복자, 큰 축복자가 많이 나타나야 되겠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엄청난 축복을 하나님을 위해서 힘있고 크게 사용하였습니다. 기독교 역사상 가장 많은 물질을 하나님께 드린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광성교회 안에서도 록펠러 같은 사람이 많이많이 나타나길 축복합니다.

3) 큰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큰 꿈을 가질 때, 육체의 정욕적인 큰 꿈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큰 꿈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꿈입니까? 큰 상급의 꿈, 큰 일꾼의 꿈....등등등 입니다.
① 천국에서 큰 상급 받겠다는 꿈은 결코 잘못된 게 아닙니다.
사도바울은 천국 상급을 바라보면서 죽도록 충성했습니다. 주님 때문에 고난받고 핍박받는 게 천국에서 영광이요 상급이기에 그는 죽어가면서도 기뻐했고 감옥에서도, 채찍 맞아가면서도, 굶주리면서도 그 길을 기꺼이 갔습니다.

② 큰 일꾼이 되겠다는 큰 꿈도 가지십시오. 〈나 같은 게 무슨 큰 일꾼이고 큰 꿈인가?〉 이렇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실망하십니다.
나의 값어치는 천하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나를 평가한 게 아니라 우주 만물의 주인이시고 왕 중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내리신 평가입니다. 그러니 나는 천하보다 더 귀합니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평가가 틀릴 수 있겠습니까? 보석감정사가 보석을 감정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것은 진짜고 저것은 가짜다 고 판결을 내립니다. 전문가에 의해서 판결이 내려지면 그것은 공인된 결과가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값어치를 너무너무 귀하게 여기십니다. 온 천하만물 다 갖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다고 하십니다.

이처럼 귀히 여겨주심에도 불구하고 돈 좀 없다고, 지식 좀 부족하다고, 환경이 보잘것없다고, 꿈을 가질 수 없습니까? 아닙니다. 꿈을 가져야합니다. 작은 꿈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큰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큰 꿈을 가질만한 분명한 가치가 있습니다.

③ 교회를 향해서도 큰 꿈과 큰 자부심을 가져야합니다. 모든 교회는 하나님 앞에 마음껏 쓰임 받아 보겠다는 꿈이 있어야합니다.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께 사랑 받고, 하나님이 무슨 일이든 쉽게 맡길 수 있고, 그러면서도 중요한 일이 있을 때 맡겨주시는 교회, 하나님께서 계산하실 때 가장 칭찬 많이 받는 교회, 가장 많은 상급 받는 교회, 이런 꿈을 모든 성도가 다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꿈을 가질 때 그대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우리가 세상 적인 안목 앞에서는 큰 교회가 되기 힘들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 방식의 계산 앞에서는 어느 교회든지 가장 큰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10명 모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큰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만 명 모이면서도 하나님 앞에서 큰 교회 될 수 있습니다.


4) 아울러 여러분의 교회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져야합니다.
〈우리 교회가 별 볼일 있을라구?〉 이렇게 생각한다면 엄청난 잘못이요 크나큰 실수입니다. 여러분의 값어치가 엄청남을 믿습니까? 그런데 교회는 천하보다 더 귀한 영혼이 수없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그러니 교회의 값어치가 대단하지 않겠습니까? 또 교회는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곳입니다. 주님의 피가 우리 광성교회의 기초입니다. 사도들의 피가 우리 광성교회를 세웠습니다. 스데반의 순교→야고보의 순교→베드로의 순교→바울의 순교를 거치면서 그 뿌리에 근거해 우리 광성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의 피 흘림이 우리 교회를 든든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지금 우리 교회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를 시시하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광성교회를 부끄럽게 여긴다면 그것은 주님과 사도들을 부끄럽게 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왜 부끄럽게 여깁니까? 몇 만 명 모이는 교회에 비해 부족함이 많고 초라함이 많기 때문입니까? 몇 만 명 모이면 어떻고 몇 명 모이면 어떻습니까?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라면 다 주님의 사랑을 받는 교회요, 다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룰 수 있는 교회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우리 광성교회가 우리나라 5만 교회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교회라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이 땅에 우리 광성교회 하나만 있는 것처럼 생각하시고 모든 사랑을 아낌없이 몽땅 쏟아 부어 주십니다. 그러니 우리 광성교회는 가장 큰사랑을 받는 교회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우리가 우리교회에 대한 자부심이 없다면 주님이 얼마나 서글퍼 하시겠습니까? 또한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무시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에게 있나요? 이제까지 교회 운영 누가 하셨나요?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이 교회를 누가 책임져 주셨나요? 여러분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이 우리 광성교회를 세우셨고 우리 광성교회를 지키기 위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돌보고 계십니다. 사단의 세력을 주님이 다 막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이처럼 주님의 사랑 받는 교회를 무시할 수 있습니까? 우리 광성교회는 주님 보시기에 가장 큰 교회입니다. 우리 광성교회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계획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큰 자부심 가질만하지 않습니까? 교회부흥에 대해서도 큰 부흥을 꿈꾸고 이루시기 바랍니다. 큰 부흥을 이루라는 것은 다른 교회 교인 뺏어서 채우라는 게 아닙니다. 그런 자세로 목회 하는 교회라면 세상 적인 교회는 될지언정 하나님의 교회는 될 수 없습니다.

큰 부흥을 이루라는 말은 전도 열심히 하여 죽어 가는 영혼을 수없이 살리라는 말입니다. 전도 열심히 하여 믿는 자가 많아지면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십니다. 전도 열심히 해서 수만 명 모이는 교회가 여러 곳 생긴다면 정말 좋은 일이 아니겠습니까? 전도에 불붙기를 원합니다. 전도에 불붙으면 하나님께서 큰 부흥을 주십니다. 우리 광성교회가 영혼 구원하는 일에 전심전력하여 큰 부흥을 이룰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2. 둘째 스데반은 격렬하고도 무고하게 반대를 당한 사람이었습니다.
1) 스데반은 믿음에 대하여 변론한 사람입니다.
9-10절을 보세요. 〈버디노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이라는 각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으로 더불어 변론할새,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스데반은 예루살렘 전역에 걸쳐 있는 여러 개의 회당에서 설교했습니다(9). 이때에 특별히 헬라파 유대인들이 모이는 다섯 개의 회당에서 스데반의 설교를 반대하여 일어났습니다(10). 그 이유는 그들과 그들의 선조들은 강제로 고국 유대에서 추방을 당하여 세계 여러 곳에 흩어져 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유대 종교에 충실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는 그들과 그들의 종교에 큰 위협이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를 든다면 스데반의 설교 중에, ①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 죄를 위하여 바쳐진 하나님의 어린양입니다. 그러므로 동물의 희생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②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오직 그분만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제사장들은 이제 더 이상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가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양 떼를 위한 사역자요 하나님의 종이지 중보자가 아닙니다 라고 믿음을 변호했습니다.

헬라파 유대인들은 스데반의 설교를 듣는 중에 예수를 최고의 희생자요 최고의 중재자로 선포하는 것은 그들이 지금껏 배워왔고 지켜왔던 모든 것에 반대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율법의 완성자요 인간의 해방자로 보지 않고 오히려 율법의 파괴자로 보아왔기 때문에, 그들은 일어나 스데반의 설교에 논쟁을 벌였으며 스데반은 믿음을 변호함에 지혜와 성령으로 충만하여 말할 때에 능히 당치를 못했습니다. 스데반은 격렬하고도 무고하게 반대당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2) 스데반의 죄목은 세 가지였습니다.
11-14절의 말씀입니다. 〈사람들을 가르쳐 말시키되 이 사람이 모세와 및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 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가로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스려 말하기를 마지 아니 하는 도다.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스데반이 큰 기사와 표적을 나타내자 이스라엘 밖에서 살았던 여러 지역의 헬라파 유대인들과 논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는 스데반을 그들이 당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어떻게 합니까? 스데반을 죽이기 위해 계략을 세웁니다. 그래서 거짓증인을 세워서 세 가지 죄목으로 증언을 하게 합니다.

첫째는 스데반이 하나님의 성전을 모독했다고 증언합니다. 둘째는 율법을 거스리는 율법을 모독했다고 거짓증언을 하게 합니다. 셋째는 예수가 성전을 헐고, 모세가 전하여준 유대 규례들의 파괴를 설교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모독하고 율법을 거스리면 어떤 형벌을 받았습니까? 죽음이었습니다. 즉 그들은 스데반을 죽이기로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스데반에게 무슨 잘못이 있었나요? 아닙니다. 그는 성령 충만했을 뿐이고 지혜 충만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냈고 그들의 잘못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결과가 무엇입니까? 죽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꾼이 되면 이처럼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그 길을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15절을 보세요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스데반의 모습이 천사의 얼굴과 같았습니다. 스데반은 자기 앞에 다가오고 있는 죽음의 그림자를 분명히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모습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떨지 않았습니다. 담대하고 천사처럼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이것은 성령 충만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성령 충만하면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성령 충만하여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로 믿음을 지키십시오. 세상의 악인들은 우리의 육은 죽일 수 있으나 영은 어찌하지 못합니다. 복음을 전파하고 수호하는 일이라면 죽음을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사도들이 그리고 스데반이 복음 전파하는 일이라면 죽는 줄 알면서도 그 길을 갔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도 영혼 구원에 생명을 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도행전 7장에 들어서면 스데반의 설교가 나오고 설교 후에 이어서 스데반의 순교가 진행됩니다. 스데반의 순교를 계기로 하여 예루살렘에 큰 핍박이 일어났고 그로 인해 사도를 제외한 모든 믿는 자들이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흩어짐은 복음의 확장으로 연결됩니다.

제대로 된 한 사람의 일꾼이 세워졌을 때 문제 많던 교회가 안정이 됐습니다. 말씀이 흥왕 하게 됐고, 수없이 많은 자들이 교회로 몰려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일꾼이 순교의 피를 흘릴 때 복음의 놀라운 확장을 가져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 시대의 스데반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광성교회의 스데반은 누구입니까? 우리 광성교회의 큰 인물이 누구입니까?

♬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나의 맘 나의 몸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써 주소-서
가진 것 모두다 주께 드리오니 주 받으옵소서♬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스데반처럼 사용해 주시옵소서,
주님 나를 21세기의 스데반으로 사용해 주시옵소서,
주님 나를 우리광성교회의 스데반으로 사용해 주시옵소서,
주님 나를 우리광성교회의 큰 인물로 사용해 주시옵소서

이런 고백이 여러분 모두의 고백이 되시어 주님께 제한 없이 쓰임 받으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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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joseph
2018. 5. 13. 14:25

스데반의 순교 성경만화2018. 5. 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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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joseph
2018. 5. 13. 14:23

[2018.05.06] 성령 받자! 목사님 설교 말씀2018. 5. 13. 14:23

성령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기점으로 볼 때...


첫째, 제자들의 변화가 가장 뚜렷하게 보이고,

둘째, 성령이 일하시는 현상과 결과들이 눈에 보이게 되었고,

셋째, 교회가 성령님의 임재하심 속에 세워졌어.


그래서 성령님을 이야기 하지 않고는 

제자이야기, 교회의 현상들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야.

사실 오늘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이유도 성령 때문이고...


성령!

온통 성령님으로 우리의 심령과 우리의 삶에

성령님으로 가득 넘쳐나기를 기도해~~~


오늘 그 성령님의 임재하시는 현상을 보면...

첫째, 하늘로부터 - 하나님이 주권을 갖고 계심을 알 수 있고둘째

온 집에 - 공동체의 성격이 크며

셋째, 각사람 위에라고 기록하고 있다. - 개인적이 체험이란 것이지


그럼 어떻게 하면 성령을 받는 거냐고?

조금 빡쎄긴 하지만 기도하는 방법이 있고

편하고 좀 덜 힘든 방법인 말씀만 잘 들어도 되고,

진짜 특별한 방법이 있는데 이건 하나님 소관이라서 ㅋㅋ


그럼 지금 우리가 해볼 수 있는 거가 뭐냐고?

기도 / 부흥회 참석

지금 당장 기도...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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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joseph

(원문보기)

“코란에서 가르치는 이슬람의 13교리”에 대한 바른 견해는?

얼마 전 SNS를 중심으로 돌았던 '코란에서 가르치는 이슬람의 13교리' 캡춰.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코란에서 가르치는 이슬람의 13교리"라는 글이 인터넷 상에 떠도는데 이를 복사해서 재전송해도 괜찮겠느냐는 질문을 받은 일이 있다. 찾아서 읽어보니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긴 꾸란 구절들의 핵심부분만 따서 한 문장으로 요약해 놓았고 참고할 수 있는 꾸란 구절들까지 적어 놓았다. 이슬람의 율법을 기준으로 본다면 그리 틀린 말들은 아닌데 표현상 설명 없이 그대로 복사해서 전송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해 준 일이 있다.


그런데 모 신학대학 교수라는 분이 "그 코란의 구절들을 찾아서 확인해 본 결과, 내용이 사실과 다르고 이슬람에 대한 공포감과 혐오감을 확산시키기 위해 익명의 꼴통이 악의적으로 왜곡한 내용이더라"고 선언하고 나서서 혼란을 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그 교수와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독교인들이 터무니없는 구설수에 말려들어서 비난 받는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봐서 원래 기독교인들을 모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선한 의도에서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교수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파급 효과가 너무 커서 균형 잡힌 견해를 밝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의도가 선했다는 것만으로 본의 아닌 실수에 대한 책임을 눈감아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보통 사람들이 최고 지성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는 대학 교수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의 글이 자칫 정설로 받아들여질 경우 하루가 멀다 하고 테러를 저지르고 있는 이슬람에 면죄부를 주는 동시에 기독교는 타종교에 대해 근거 없이 비난하는 종교라는 이미지가 고착될 수 있다는 우려를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우선 그 순진한 교수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본인이 전공하지 않는 분야에 대해서 눈에 보이는 대로 훈수를 두는 일은 자제해 줄 것"을 간곡히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슬람에는 "타끼야"라는 특수한 교리가 있어서 이슬람을 보호하거나 지지하기 위한 거짓이나 위장을 허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슬람 전문가가 아니면 그들이 만들어 놓은 미화된 거짓을 대신 홍보해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든지 열려 있다. 이분이 7세기 문어체 아랍어를 전공하지 않은 이상 꾸란의 한글 번역본만을 참고로 본문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꾸란의 한글 번역본들은 정직한 번역이 아니라 심각하게 미화되고 왜곡되었다는 점을 미리 알았다면 그런 글을 쓰지는 않았을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신실한 무슬림 학자들이 이슬람의 경전 꾸란을 제멋대로 미화시켜서 번역할 수 있다"는 것을 상상도 못 할 것이다.


몇 가지만 예를 들어보자.


꾸란 4장47절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읽히고 있는 최영길 역으로 인용해 본다.(역자는 이슬람의 신을 '하나님'으로 번역하고 있으나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꾸란 원문대로 '알라'로 정정해서 인용한다)


성서의 백성들이여 알라께서 계시한 것을 믿고 그 이전에 너희와 함께 있었던 것을 확증하라. 알라께서 그들의 명예를 거두고 그들을 후미로 돌렸나니 이는 알라께서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한 자들을 저주했듯 그들을 저주하도다. 알라의 명령은 항상 수행되노라.(최영길 역)


7세기 문어체 아랍어로 기록된 꾸란의 원문을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 구절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할 수 있을까? 그나마 해설이 담긴 영역된 무신 칸 역이 원문의 의미에 가까워 직역해 본다.


오 성서를 받은 백성(유대인, 기독교인)들이여, 우리가 (무함마드에게) 계시한 것을 믿으라, 그것은 (이미) 너희가 가지고 있는 것(신구약 성경)을 확증하는 것인데, 우리가 얼굴을 지우고(코, 입, 눈 등이 없는 뒷목처럼 만들어서) 그것을 뒤쪽으로 돌려놓거나 안식일을 범한 자들을 저주한 것처럼 저주하기 전에 믿으라. 알라의 명령은 항상 수행되노라.(무신 칸 역)


여기서 꾸란은 신구약 성경을 확증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이것은 일방적인 주장일 뿐 근거는 전혀 없다. 그리고 얼굴을 지운다는 단어는 타마사(tamasa)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이는 종이에 쓴 것을 원래 아무 것도 없었던 것처럼 지우개로 지운다는 뜻이다.


이런 구절을 문자 그대로 실천하기 위해서 기독교인들을 잡아 묶어서 엎어 놓고 자동차로 끌고 다닌다. 그러면 아스팔트에 눈 코 입이 닳아 없어져 알아볼 수 없게 된다.


이슬람

그리고 뒤쪽으로 돌린다는 표현은 아드바리(adbari)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이는 항문을 의미하는 저속한 단어이다. 얼굴을 지우고 그것을 항문 쪽으로 돌려놓는다는 의미는 참수해서 엉덩이에 머리를 올려놓는 장면을 연상시킨다.


또한 안식일을 범한 자들을 저주한 것처럼 저주하겠다는 것은 무함마드가 메디나 부근에 살던 유대인들의 집단인 꾸라이자(Quraiza)족속을 공격하여 600~900명을 대학살하고 그들의 여인들을 무슬림 병사들에게 나눠주고 자신도 라이하나(Raihana)라는 유대인 여인을 성노예로 취한 장면을 상기 시킨다.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은 기독교인들이 단순히 무함마드에게 계시한 꾸란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와 유사한 잔악한 행위를 하면서도 죄의식이 없다. 그것은 이런 것을 명한 알라가 창조주가 되시고 심판주가 되실 뿐 아니라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보여준 행동모범 때문에 꾸란에 기록된 대로 실천하는 것이 지혜로운 행위이며 진정한 무슬림의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 구절만 더 살펴보자.


꾸란 3장54절이다.


그들이 음모를 하나 알라께서는 이에 대한 방책을 세우셨으니 알라께서는 가장 훌륭한 계획자이시니라.(최영길 역)


여기서 음모, 방책, 그리고 계획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 세 단어는 모두 마카라(makara)라는 아랍어를 번역한 것이다. 그런데 최영길 씨가 이두선씨와 공동으로 펴낸 아랍어 사전을 찾아보면 마카라(makara)는 "속이다. 기만하다"는 뜻 외에는 다른 의미가 없는 단어다. 자신이 만든 사전에는 속인다는 뜻 외에 다른 뜻이 없다고 써 놓고 자신이 번역한 꾸란에서는 그 단어를 방책, 계획으로 번역했다는 것은 분명히 의도적으로 속이고 있다는 증거다.


그러므로 상기 교수의 행동은 미화 번역된 꾸란에 속아서 본의 아니게 그들의 꼭둑각시 노릇을 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문제가 된 꾸란의 13개의 교리에 대해서 지면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편견 없이 균형 잡힌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


우선 첫째 항목: 사춘기 시작 안 한 여자 아이를 강간, 결혼, 그리고 이혼해도 된다.(꾸란65:4)


문제의 꾸란 65장4절을 보면 아래와 같다.


생리 기간이 끝나버린 여성이라도 너희가 의심할 경우는 그녀들을 위해 정해진 기간은 석 달이며 생리에 이르지 아니한 여성도 마찬가지라. 또한 임신한 여성의 기간은 출산할 때까지로 알라를 두려워한 자 알라는 그의 일을 편하게 하여 주시니라.


우선 이 구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꾸란65장은 이혼장으로서 이혼의 방법과 규례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슬람에서는 1절에 설명하고 있는 것과 같이 이혼할 때 법정기간(잇다:Iddah)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갑자기 이혼 당한 여인의 복중에 태아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세 번의 생리가 지날 때까지 남편의 집에서 기다려야 하는 기간을 말한다.(꾸란2:228) 문제의 본문 4절은 이 기간이 적용되는 여성들의 종류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첫째는 생리가 끝나버린 여성도 3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생리가 진행 중인 가임 여성들은 세 번의 생리가 지날 때까지 임신의 기미가 없으면 그냥 내보내면 된다. 폐경기가 지난 여성은 생리가 없으므로 3개월 후 내보내면 된다는 말이다. 생리에 이르지 않은 여성들이란 아직 미성년자로서 생리가 시작되지 않은 소녀들을 의미하며 이들도 이혼 당한 경우는 3개월을 기다린 후 내보내면 된다는 것이다. 또 임신한 여인이 이혼 당했다면 출산과 동시에 내보내라는 것이 본문의 의미다.


여기서 생리에 이르지 않은 여성은 아직 초경을 시작하지 않은 여성을 말한다. 의학적으로 보면 초경은 빠르면 만 8~9세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며 보통은 10대 초반에 경험한다. 이런 어린애의 이혼을 말하는 것은 훨씬 더 어릴 때 결혼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50세 때 6세의 아이샤(Aisha)와 결혼했고 9세부터 합방을 했기 때문에 이슬람 율법에 의하면 여자의 경우 결혼 연령에 제한이 없다.


이란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야파 이슬람권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권위의 지도자인 이맘 호메이니는 "여성들의 결혼에 연령제한은 없으며 합법적으로는 9세가 넘으면 결혼할 수 있다. 그러나 9세 이하의 어린이나 심지어는 젖먹이와도 결혼할 수 있으며 성행위는 금지되나 성행위를 했더라도 범죄로 간주되지는 않는다. 유아 성행위의 결과 성기가 파열되어 성불구가 된 경우는 평생 의식주를 해결해 주되 정식 아내의 숫자에 포함시키지는 않으며 그녀의 자매들과의 결혼은 금하라"고 했다.(Resaleye Imam Khomeini Tahrirolvasyleh. No.2375)


이정도 설명했으면 첫 번째 항목은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을 것이다. 사실 이런 것은 보통 사람들이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표현들이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이야기해 줘야 현실을 직시할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언급하게 되었음을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두 번째 항목: 다른 사람을 성노예와 노동 노예로 만들어도 된다.(꾸란4:3, 4:24, 5:89, 33:50, 58:3, 70:30)


여기서 대표적인 구절인 4장24절을 보자.


이미 결혼한 여성과도 금지되나 너희들의 오른손이 소유한 것은 제외라 이것은 알라의 명령이며 이 외에는 너희를 위해 허락이 되었으며 간음이 아닌 합법적 결혼을 원할 경우 지참금을 지불해야 되나니 너희가 그들과 결혼함으로써 욕망을 추구했다면 그녀들에게 지참금을 줄 것이라 그 의무가 행해진 후에는 쌍방의 합의에 의한 것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죄악이 아니거늘 실로 알라는 만사형통하심이라.(최영길역)


여기서 이미 결혼한 여성과 무엇이 금지된다는 말인가? 결혼한 여성과는 결혼이 금지된다는 말은 불필요한 사족(蛇足)이다. 이것은 성관계를 말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그런데 거기에 "오른손이 소유한 것"이라는 예외가 있는데 이는 전쟁포로나 하녀들을 말하는 것이다.(최영길 꾸란 137쪽 각주 참조) 비록 그녀들이 결혼을 했더라도 그녀들과의 성관계는 허락된다는 의미이다.(꾸란70:29-30) 이 문장 중에 "그들과 결혼함으로써 욕망을 추구했다면 그녀들에게 지참금을 줄 것이라"는 문장이 있는데 무신칸의 번역본에 보면 "성관계를 즐겼다면"이라고 정직하게 번역하고 있다. 이 경우 지참금을 줄 것이라는 말에서 지참금은 꾸란 원문에 오주르(ojoor)라는 단어를 썼는데 이는 품삯 혹은 수고비를 말하는 것이다. 이는 전쟁포로나 하녀들과는 화대를 주고 성관계를 즐겨도 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두 번 째 항목도 이상이 없다는 의미가 된다.


세 번째 항목: 노예와 아내는 때려도 된다.(꾸란4:43)


이것은 꾸란 본문뿐만 아니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인 youtube.com에 들어가서 'wife beating in Islam(이슬람의 아내 구타)'을 검색해 보면 아내를 어떻게 때리라는 지침까지 제시하는 이슬람 성직자들의 설교를 많이 들을 수 있다. 꾸란 최영길 역에는 "가볍게 때리라"고 번역해 놓았는데 원문에는 '가볍게'라는 말은 없다. 타임지 표지 인물에 코와 귀를 잘린 아프간 여인의 사진이 실렸었는데 그 여인을 가해한 남편을 찾아서 처벌했다는 소리를 들은 일이 없다. 하디스에 보면 무함마드는 "남편이 자기 아내를 때릴 때 제3자는 왜 때리느냐고 물어서는 안 된다(Abu Dawood Book 11, Number 2142)"고 했는데 이는 이슬람권의 율법이 되었다.


이슬람

네 번째 항목: 강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4명의 이슬람교 남성이 필요하다.(꾸란24:4)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재미있는 일화가 이슬람의 제2의 경전이라는 하디스에 있다. 무함마드가 50세 때 취한 6세의 아내 아이샤(Aisha)에 관한 것이다. 아이샤가 너무 사랑스러운 나머지 무함마드는 그녀를 전쟁터에까지 데리고 다녔다. 전쟁터에서 목걸이를 찾다가 철군 대열에서 낙오된 아이샤를 사프완(Safwan ibn al Mu'atill)이라는 무슬림 청년이 발견하고 낙타를 태워 모시고 왔다. 그 때 어떤 사람이 이 청년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는 것을 목격했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아이샤는 억울하다고 울고 있고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율법대로 아이샤를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 때 무함마드는 아이샤를 구하기 위해서 "간음죄를 정죄하면서 4명의 증인을 제시하지 못하면 80대의 태형으로 다스릴지니라"는 계시가 내려왔다고 했다.(꾸란24:4)


지금도 실제로 이슬람권에서는 강간당한 여성들이 법에서 요구하는 4명의 증인을 제시하지 못해 오히려 처벌 받는 일이 허다하다. 여성 2명의 증언은 법적으로 남성 한 명의 증언과 동등하기 때문에(꾸란2:282) 여성 5-6명의 목격자가 증언을 해도 증거 불충분으로 가해자는 석방된다. 그래서 피해자가 임신이 되면 가족들이 그 수치를 견디지 못해 피해자를 죽여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을 소위 "명예살인"이라고 한다. 이슬람권에서는 매년 평균 5천여 명의 여인이 명예살인의 희생자가 되고 있다. 이런 기본적인 사실도 모르면서 이슬람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다섯 번째 항목: 유대인과 기독교인이 이슬람교로 안 바꾸면 그들을 죽이던지 세금을 내게 한다.(꾸란9:29)


이교도들은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죽이고(꾸란9:5)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은 지즈야(Jizya:인두세)라는 무거운 세금을 부과했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며 이는 꾸란도 증언하고 있다.(꾸란9:29) 인두세는 1인 당 얼마씩 계산되는 세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목을 자르지 않는 대가로 지불하는 특별세금이다. 영어로는 head tax(머리 세금) 또는 neck tax(목 세금)라고도 하는데 통치자에 따라서 인두세를 내지 않으면 가족들을 체포해서 시장에 노예로 팔기도 했다. 인두세를 내고 2등시민으로 사는 사람들을 딤미(Dhimmi)라고 불렀는데 이 딤미 제도는 19세기 까지 계속되었다.(Wikipedia:Jizya)


여섯 번째 항목: 이슬람교가 아닌 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든지 손과 발을 절단시켜라.(꾸란8:12, 꾸란47:4)


이 항목은 다른 꾸란 구절을 인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물론 꾸란8:12절에는 알라께서 불신자들을 두렵게 할 것이니 너희는 그들의 목을 치거나 손가락을 잘라버리라는 내용이 있고 꾸란 47:4절에는 목을 쳐 죽이든지 포로로 잡아 몸값을 받고 풀어주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십자가나 손발절단에 관해서 나온 구절을 인용하자면 아래 구절이 더 적합하게 보인다.


실로 알라와 선지자에 대항하여 지상에 부패가 도래하도록 하려하는 그들은 사형이나 십자가에 못 박히거나 그들의 손발이 서로 다르게 잘리우거나 또는 추방을 당하리니 이는 현세에서의 치욕이며 내세에서는 무거운 징벌이 그들에게 있을 것이라.(꾸란5:33 최영길 역)


이 구절에서 "알라와 선지자에 대항하여 지상에 부패가 도래하도록 하려하는 그들은" 한 마디로 요약하면 비무슬림들을 말한다. 손발이 서로 다르게 잘리운다는 말은 오른손을 잘랐으면 왼발을 자르고 왼손을 잘랐으면 오른발을 자르라는 말이다. 이를 현세에서 불신자들이 당하는 치욕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 구절은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일곱 번째 항목: 이슬람교가 아닌 사람을 죽이면 천국에서 72명의 처녀를 상으로 받는다.(꾸란9:111)


꾸란111절은 "알라께서는 신자들의 생명과 재산을 낙원을 주고 사셨다. 그들은 알라를 위해서 죽이기도 하고 죽임을 당하기도 했노라. 이것은 신약과 구약과 꾸란에 기록된 진정한 약속이니라. 누가 알라보다 약속을 더 잘 지키겠느냐? 그대들은 거래로 인하여 기뻐하라. 그것은 최고의 성공이니라.(무신칸역)


여기서 무슬림들의 생명과 재산을 받고 낙원을 제공하는 알라의 거래를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무슬림들이 자살폭탄테러를 할 때 알라가 위대하다고 외치면서 감행하는 것이다. 그런데 낙원에는 많은 배우자(huris)들이 있다는 것이다.(꾸란55:56, 74) 후리(huris)라는 단어는 최영길역 한글 꾸란에는 '배우자'라는 단수로 번역되었지만 이는 무슬림들의 쾌락을 위해서 최고로 아름답게 창조된 많은 특별한 피조물들이다. 꾸란에 보면 이들에 대해 가슴이 풍만하다거나 눈이 검다는 등 아름답게 묘사하는 구절들이 많이 있다. 이들의 숫자가 72명이라는 것의 근거는 인터넷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Wikipedia:72virgins)


여덟 번째 항목: 이슬람교를 떠나는 사람은 죽여라(꾸란2:217, 꾸란4:89)


현재 이슬람권의 최고의 학자들 중의 한 사람인 유수프 알 가라다위는 "배교자를 죽이라는 율법이 없었다면 이슬람은 초기에 없어졌을 것이다."고 방송에서 고백하는 장면이 동영상으로 올려져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huMu8ihDlVA) 그렇지 않다면 왜 개종자들이 공개적으로 개종했음을 알리기를 두려워하겠는가?


아홉 번째 항목: 이슬람교가 아닌 사람들은 목을 베어 죽여라.(꾸란8:12, 47:4)


김선일 씨 참수 사건 때 한국의 무슬림 지도자들은 한결같이 꾸란에 사람 목을 잘라 죽이라는 말은 없다고 인터뷰했다. 그러나 꾸란8장12절에는 불신자들의 목을 치고 손가락을 자르라고 명하고 있고 꾸란47장4절에는 불신자들의 목을 베고 많이 죽였으면 포로로 잡아 묶어 놓고, 은혜로 풀어주던지 또는 돈을 받고 풀어주라고 명하고 있다. 한글 꾸란에는 '전쟁에서'라는 말을 삽입했는데 꾸란 아랍어 원문에는 전쟁이라는 말이 없다.


열 번 째 항목: 알라신을 위해서 죽이고 순교하라.(꾸란9:5)


본문은 꾸란 9장5절보다는 9장111절이 이해를 돕는데 더 적합할 것이다.(일곱 번째 항목 답변 참조)


열한 번째 항목: 이슬람교가 아닌 사람들을 위협하라.(꾸란8:12, 꾸란8:60)


꾸란 8장60절에 보면 분명히 "할 수 있는 대로 군대와 말을 동원하여 알라와 너희의 적들과 위선자들을 위협하라. 너희가 바친 하찮은 것이라도 정당한 보상을 받으리라"고 명하고 있다.


열두 번째 항목: 이슬람교가 아닌 사람들을 훔쳐라(꾸란8장)


꾸란8장은 전리품의 장이다. 이슬람은 전쟁의 종교인데 처음에는 모든 전리품은 알라와 선지자(무함마드)의 것이라고 하다가(꾸란8:1) 점점 전리품이 많아지자 5분의 1만 선지자의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람에서 전쟁(Jihad)이란 초기에 힘이 없을 때는 방어를 위한 것이었지만 후기에 세력이 커지고 나서는 비무슬림들을 알라의 적으로 보고 이슬람의 확산을 위해서 싸우는 것을 의미한다. 무슬림들이 비무슬림들을 죽이고 그들의 재산이나 아내나 딸들은 취해서 나눠가졌다는 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들이다.


열세 번째 항목: 이슬람을 강화하기 위하여 거짓말을 하라(꾸란3:26, 꾸란3:54, 꾸란9:3, 꾸란16:106, 꾸란40:28) 


이는 이슬람의 타끼야(taqiyya)라고 한다. 이를 입증할 꾸란 구절은 2장225절이 더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알라께서는 너희의 맹세 속에 비의도적인 것에 대해서는 책망하시지 아니하시나 너희 심중에 있는 의도적 맹세는 책망하시니라. 알라는 관용과 은혜로우심으로 충만하심이라.(꾸란2:225 최영길 역)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본인만 아는 것이다. 아무리 맹세를 했어도 비의도적이었다고 하면 알라가 용서하신다니 이것이 허가된 거짓말이 아니고 무엇인가? 꾸란에 이혼의 방법을 가르치는 이혼장(65장)이 있는데도 이슬람에서는 죽을 때까지 이혼이 안 된다고 방송하는가 하면, 이슬람의 이름으로 매일 테러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기회만 있으면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서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로 미화시키며 거짓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열세 가지 항목은 이슬람의 내부 자료를 통해서 얼마든지 입증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는 점이다. 비록 인용된 꾸란 구절이 항목에서 표기된 내용과 정확하게 일치되지 않는 부분이 혹시 있을지라도 각 항목의 내용은 이슬람의 경전 꾸란과 무함마드의 언행록인 하디스나 무함마드의 생애를 통해서 보여준 행동모범에 의해서 실제로 있었고 지금도 이슬람권에서 적용되고 있는 사실들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감히 바라기는 이미 유명해지신 모 교수님께서는 올려놓으신 글을 삭제하시고 대신 솔직하게 이슬람을 잘 몰라서 그랬다는 사과의 글을 올리시는 것이 어떠실지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제안해 본다.


/위 글은 한국이란인교회 홈페이지(http://www.4him.or.kr/)에서 가져온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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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joseph
2018. 5. 11. 15:55

기대합니다 성령님! 성경만화2018. 5. 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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