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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1. 15:52

[2018.05.06] 말씀퀴즈 말씀퀴즈2018. 5. 11. 15:52

1. 칠칠절, 맥추절, 초실절 이라고도 불리는 (             )은 유월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을 의미한다. [2:1]

2. 예수님을 믿는 형제들은 오순절에 다 같이 모여 (        )이 임하시기를 기다렸다. [1:4~8, 2:1]

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예수님의 (         )이 되리라고 하셨다. [1:8]

4. (           )처럼 갈라지는 것은 실제적 성령의 임재를 상징한다. 불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 정결케 하시는 능력, 하나님의 심판 등을 상징한다. [2:3]

5.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후 첫 번째 나타난 열매는 (         )으로 말하는 능력이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의 제자들은 각 나라의 말로 예수님을 증거 할 수 있었다.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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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joseph
2018. 5. 11. 15:50

보험 드셨나요? 좋은 글2018. 5. 11. 15:50

갈릴리마을 홈페이지

보험 드셨나요?

최용덕(해와달 발행인)

(원본 보기)


운전하던 트럭을 폐차시켰어야 할 만큼 큰 사고, 중앙선 침범, 중대한 과실(過失)이지만 감사하게도 맞은 편 차 사람들은 전혀 안 다쳤기에 형사합의도 필요 없고, 저는 상대방에 대한 모든 보상, 제 병원치료비, 폐차한 트럭 값, 심지어 제 죄로 인한 벌금까지도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입원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에 대한 보상까지 받게 되는데, 그것은, 제가 보험들을 제대로 잘 들어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상에서의 보험보다도 가장 중요한 보험은 우리의 죽음 이후에 대한 보험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운명이지만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다>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신약성서 히브리서 9:27). 만의 하나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에 대한 보험을 반드시 들어두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신 사람들은 이 보험을 든 분들입니다. 100% 제 잘못과 죄로 인한 벌, 그에 대한 보상까지도 온전히 대신 감당해준 세상 보험처럼, 예수께서 우리의 모든 죄 값을 대신 치러주십니다. 세상 법으로는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치명적인 죄에 대한 값 까지도 말입니다. 저는 그 보험까지도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이 보험은 꼭 드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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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joseph
2018. 5. 11. 15:44

[2018.04.29] 선택 받은 자 목사님 설교 말씀2018. 5. 11. 15:44


예수님의 제자는 처음에 12명이였던 거 알지?


근데 말이야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즈음에

가룟유다라는 제자가

예수님을 은 30냥에 팔아버리고 배신을 때렸지 뭐야.

그리고는 마음이 괴로워서 목매어 자살을 했어.


예수님의 제자의 한자리가 비어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한명을 뽑아야겠지?

그런데 하나님은 그 중요한 자리에 누구를 제자로 뽑으실까?


맛디아라는 사람을 뽑았지!


자! 이 이야기를 잘 살펴보면

우리도 하나님께 택함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 거야.


맛디아가 어떻게 선택받았을까?


첫째는 예수님께서 처음 일을 하실 때부터 지금까지

늘 우리와 함께 있던 사람이라고 했어.

3년간 벗어나고 싶고 도망가고 싶고

쉬고 싶었던 시간들이 있었을 텐데

맛디아는 우리와 늘 함께했다고 했어.

하나님은 맛디아처럼 늘 함께하는 사람을 눈여겨보시는 거지.


둘째 맛디아을 뽑은 후 그가 해야 하는 일은

예수님의 부활을 제자들과 같이 증언하는 일이였지.


교회에서 하나님의 택하면 무엇을 할 거니?

뭔가 막 자랑하고 싶어? 

아님 우쭐? ㅎㅎ


진짜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란 거 잊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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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joseph

(원문보기)


[Shock and Awe, rush of ISLAM]: 
유튜브-[충격과 공포] 이슬람이 몰려 온다

          -  2020년에 한국을 무슬림국가로 만들기로 결의함(2005년 잠실롯데호텔에서)


http://youtu.be/zdNg8Dotovc

 

[이슬람 경전(꾸란)과 타끼야 교리그리고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대해서]

본질적으로 이슬람교는 평화의 종교라고 듣고 있거나, 일부 기사나 시중의 책에서도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슬람의 경전(꾸란)을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이슬람교는 평화의 종교가 아니라는 것이다.

현대인의 도덕적 관념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무슬림들이 행동하는 테러나 폭력 등의 각종 문제들에 대해서

"그 사람들은 진정한 무슬림이 아니라 가짜다라고 이슬람을 보호하려 하는데여기에서 크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이슬람교를 옹호하는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그렇지 않으면 옹호하는 사람들이 이슬람의 훼이크(Fake)에 속아 넘어간 것인가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이슬람 경전(꾸란)에는 '타끼야라는 교리가 있다.
'타끼야라는 교리란이슬람교의 종교보호나 포교 활동이나 이슬람교의 이익을 위해서 그 어떤 나쁜 거짓말이라도 죄악이 되지 않는다거짓말을 허용한다라는 교리다.


첫째로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이슬람교를 보호하는 사람들이 꾸란의 타끼야 교리에 의해서 이슬람교의 치부를 감추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고위층 이슬람 성직자들의 타끼야교리에 의거한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것인가 라는 것을 분별해야 하는 것이다


알카에다 또는 이슬람 테러리스트 들은 무슬림이 아니라느니 타 종교인이나 이교도들을 죽이는 자들은 진짜 무슬림이 아니다라고 이슬람교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실제 마음속으로는 알카에다의 행동에 찬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종교를 보호하기 위해서 이슬람 경전(꾸란)의 타끼야 교리에 의거 자신들이 생각하기에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정당화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하는 것은,


어떤 구절에는, '이교도를 해치지 말며 평화롭게 대하라하는 말이 있는 반면 또 다른 꾸란 구절에는 '이교도는 용서없이 죽여라하는 말이 있다이러한 전혀 다른 성질의 두 구절이 충돌하는 것을 이슬람교 무슬림들은 과연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가? 라는 것이다.

 

이슬람교에서는 '폐기의 교리로써 해결하고 있다이교도를 평화롭게 대해주어라하는 꾸란 구절들은 이미 폐기되었으며이교도를 용서없이 죽여라하는 구절들만 지켜야 하는 것이 알라의 명령이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꾸란은 한편으로는 평화를 강조하는 구절들을 제시하면서 알카에다나 탈레반은 가짜 이슬람이다이슬람교는 저런 것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그들의 실체를 감추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그러한 평화를 강조하는 구절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폐기되었다라는 것이 이슬람교의 숨겨지고 있는 진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과하고 이슬람을 옹호하는 이슬람 성직자들은 이슬람을 잘 모르는 타 국가 사람들에게는 이미 오래전부터 폐기된 꾸란 구절들만을 알려준다.

"본래이슬람교는 자비와 평화의 종교입니다테러를 저지르는 인간들은 이슬람 과격단체일 뿐이며그들은 진정한 이슬람교 무슬림이 아닙니다. " 

그러나 정작 깊숙한 내부의 신도들을 향해서는 이교도를 죽이는 것그것은 알라의 명령이므로 지켜 행하라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진심으로 평화를 사랑하며 전쟁을 결단코 반대하는 무슬림들이 이슬람 경전(꾸란)을 근거로 이슬람 테러리스트 들의 행동은 결코 옳지 않다라고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하고 외치며 주장한다 하더라도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은 똑같이 이슬람 경전(꾸란)에서 전쟁을 장려하는 구절을 근거로 내세우며 그들 자신의 행동은 정당하고 옳은 행동이며오히려 평화를 지지하는 약골 겁쟁이들이야 말로 꾸란 말씀에 반대하는 신성 모독죄를 저지르고 있으므로 불신자들이나 다른 타 이교도들과 똑같이 죽여 버려야 할 저격 대상이다라고 주장한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꾸란의 숨겨진 실체를 통해서 이슬람교가 결코 평화의 종교가 아니다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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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joseph
2018. 5. 11. 15:31

기대봉사단 기도편지(2018년 5,6월) 선교편지2018. 5. 11. 15:31

기아대책 선교편지(2018.0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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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9. 23:39

[새로온 형제자매] 이승은 우리들 이야기2018. 4. 29. 23:39



3월 25일 우리 중고등부에 새로이 찾아온 친구를 소개해 드립니다.

최유미 쌤 반의 최은채 양의 친구이며 우성면에 살고 있는 이승은 양입니다.


나이 : 16살

 학교 : 우성중(3학년)

 취미 : 노래듣기, 애보기

 성격 : 활발, 적극적

 장래희망 : 유치원교사

 가족관계 : 1남 1녀

(4살된 남동생이 있대요..^^)


우리 중고등부 하고 친해지고 싶대요.. 많이 들이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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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오륜교회 ‘원데이 다니엘기도회’서 간증

이정훈
▲오륜교회 ‘원데이 다니엘기도회’에서 강사로 나선 이정훈 교수 ⓒ김진영 기자

"스스로 의인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어요. 예수님 앞에서, 입도 뻥긋하지 못할 만큼 전적으로 부패한 죄인이었습니다. '아, 이제 죽었구나!' 그 순간, 이전의 저는 죽고 오직 예수만을 따르는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철학)가 떨리는 가슴으로 회심했던 그 때를 떠올렸다. 너무나 극적인 체험이어서, 듣는 이들도 모두 숨을 죽였다. 이 교수는 27일 밤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진행된 '원데이 다니엘기도회' 강사로 나서 그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간증했다.

널리 알려져있듯이 이정훈 교수는 불자였다. 자신의 존재의 이유를 알고 싶었던 그는 20대의 이른 나이에 머리를 깎고 절로 들어갔다. 그렇게 답을 얻어보려 했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았다. 결국 그는 그 물음을 잠시 내려놓고, 사회로 눈을 돌린다. 모순으로 가득찬 세상, 바꿔보고 싶었다.

문제는 기독교였다. 혁명을 하려면 예수 믿는 사람들부터 뿌리뽑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눈엣가시 같은 존재. '왜 저들은 때마다 모여 누군가를 향해 노래를 부르고 아멘을 외치며, 심지어 눈물까지 흘리는 걸까?' 이런 기독교인들이 그의 눈엔 매우 어리석어 보였다.

그래서 집요하게 기독교를 공부했다. 상대를 알아야 무너뜨릴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성경부터 찾아 읽었다. 쉬는 시간엔 설교 방송을 들었다. 종교개혁사의 위인들, 위클리프와 칼빈, 아브라함 카이퍼 등을 연구했다. 한국교회사도 빠짐없이 읽었다. 신실한 기독교인도 잘 하지 못할 이런 것들을, 그는 교회를 공격하기 위해서 했다.

그날도 그는 설교 방송을 들으며 조소를 날렸다. 그런데 그날따라 목사의 입에서 나온 '죄인'이란 말이 뇌리에 박혔다. 법을 공부한 그에게 이 단어는 더 날카롭게 꽃혔다.

그 순간, 더는 말하지 못했다고 했다. 무언가에 그는 압도당했다. 바닥에 엎드렸다. '아, 이제 죽는구나!' 머리가 아닌 온 몸의 세포가 그렇게 느꼈다고 했다. "예수님이 찾아오셨다." 이 교수의 고백이다.

사실 그가 읽었던 말씀, 파고 또 팠던 종교개혁과 한국교회의 역사가 그의 마음을 이미 흔든 뒤였다. 공격하려고 했던 것들이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영혼을 예수로 서서히 물들였던 셈이다. 그리고 마침내 고꾸라졌다. 주님 앞에서.

오륜교회 다니엘기도회
▲오륜교회 ‘원데이 다니엘기도회’에 참석한 성도가 두 손을 들고 찬양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지금은 기독교의 변증가가 되었다. 누구보다 뛰어난 혁명가가 되고 싶었던 이 교수. 이젠 그 이면에 있는 한계와 모순, 위선의 세계를 폭로한다. "남을 정죄하고 사회를 비판하면 할수록, 스스로 의롭다 여긴 이들. 그런 의인들이 만든 인류의 역사는, 역설적이게도 언제나 파멸의 그것이었다." 한때 어리석어 보였던 것들이 지금은 그의 삶에 전부가 되었다. "오직 예수" 그는 강연 내내 이 말을 몇 번이나 되풀이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만이 우리의 구원자 되십니다. 그러므로 그 분 앞에 무릎 꿇고, 우리의 모든 삶에서 예수님의 주권을 드러내야 합니다. 결코 삶과 신앙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내가, 나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드러낼 때, 결국 세상은 바뀔 것입니다."

한편, 지난해 '1만 교회'라는 실로 엄청난 참여 속에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 동안 열렸던 '다니엘기도회'는 올해도 그 기적을 이어간다. 지난달 협력교회 목회자 약 340명이 모인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한 오륜교회는, 이날 일종의 리허설 격인 '원데이 다니엘기도회' 이후, 앞으로 본격적으로 기도회를 준비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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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joseph
2018. 4. 29. 23:25

[가비의 키득키득] 예스 크리스찬 성경만화2018. 4. 2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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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9. 23:23

[2018.04.29] 말씀퀴즈 말씀퀴즈2018. 4. 29. 23:23

1. 예수님의 승천 이후,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의 약속을 소망하며 예루살렘, 마가의 (              )에 모여 있었다. [행1:13]

2. 마가의 다락방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들을 (         )라 칭하였다.   [행1:15~16]

3. 예수님의 12사도 중 한 명이었던 (         )는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되었다. [행1:16]

4. 남은 열한사도는 예수님의 (                   ) 증언케 하기 위해 항상 그들과 함께 다니던 자를 새로운 사도로 선출하였다. [행1:21~22]

5. 예수님의 제자들은 사도를 선출하기 전, 먼저 기도로 준비하였으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의미로 제비를 뽑아 (              )를 새로운 사도로 선출하였다. [행1: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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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9. 23:22

맛디아 성경인물이야기2018. 4. 29. 23:22

뜻:하나님의 선물
예수의 단체에 가입한 사람으로 예수의 교훈과 사적에 대하여 증거할 수 있을 만 한 자로 인정되어 가롯유다 후임으로 선정되었다(행1:23, 26).

(원문보기)

마지막 사도 맛디아의 영성생활 (행 1:15-26)

서 론 : 마지막 사도 맛디아(Mathias)는 '하나님의 주신자(선물)'이란 뜻으로 초대 예수의 단체에 가입한 사람으로 예수의 교훈과 사적에 대하여 증거할 수 있을만한 자로 인정되어 가롯 유다의 후임으로 선정되었다(행 1:23, 26).

1. 사도 맛디아의 배경 : 맛디아(Mathias)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 이름은 예수님의 원제자 마태와 같은 이름이다. 맛디아는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부름받은 12 제자는 아니었지만 70문도 중 하나로 예수의 단체에 가입한 사람으로 예수의 교훈과 사적에 대하여 증거할 수 있을 만 한 자로 인정되어 가롯유다의 후임으로 선정되었다(행 1:23, 26). 이제 사도는 예수님을 친견한 12명의 범위를 벗어나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제자로 부름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뒤를 따라 가는 여러분들도 예수의 제자라 불리우는 것이다.

2. 사도 맛디아의 생애와 업적
1) 부르심 : 맛디아가 어떤 자인지 자세히는 알 수 없다. 이름은 ‘하나님이 주신 자’라는 뜻이다. 부모가 기도로 얻은 자인 것 같다. 예수님께 직접 부르심 받지는 못했으나 유다를 대신할 제자로 가입해 주님을 충성스럽게 섬긴 자였다. 유다가 빠지므로 12제자의 자리에 영광스럽게 들어가 주님을 섬길 특권을 누렸다. 주님께 선택되어 쓰임 받는 것은 큰 영광이고 특권이다.

2) 그의 삶 :
(1) 함께 다니던 자 - 그는 본래는 12제자는 아니었으나 70인 제자에 속해 12제자와 더불어 늘 주님을 좇아 다니며 섬겼고 예수님의 모든 행사를 직접 보고 예수님께 가르침을 받은 자이다. 그러므로 생생한 체험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고 믿으며 가르침을 받고 모든 행사를 체험해야 한다. 이런 체험이 있는 자만이 참 제자이고 예수님을 힘있게 증거하고 섬길 수 있다.

(2) 부활을 증거한 자 - 그는 예수님 생애의 중요한 모든 사건인 침례와 죽으심을 함께 하고 보았을 뿐 아니라 부활도 본 자이다. 그래서 그는 담대하고 생생히 부활을 증거 하는 증인이 될 수 있었다. 초대교회 사도들의 메시지의 핵심은 무엇인가? 십자가 죽음 뿐 아니라 부활이었다. 십자가 보다 죽음을 이기고 살아나신 부활을 더욱 힘있게 증거 했다. 부활이 없는 십자가는 우리를 구원하지 못한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기에 죽음이 주관치 못하고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이기에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다. 예수님은 로마서 4장 25절이 말하듯이 우리를 죄악에서 구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내어준바 되고 우리를 의롭다하고 거룩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하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다. 십자가 뿐 아니라 죽음을 이기고 살아나신 부활을 더욱 힘있게 증거 해야 한다.

(3) 제자들의 천거를 받은 자 - 그는 제자들에게 신뢰받고 사랑 받는 자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빈 자리를 보충하려 할 때 모든 제자들이 망설이지 않고 기쁨으로 맛디아를 천거했다. 주님에게 신뢰받고 사랑 받는 자는 사람에게도 신뢰를 받고 사랑을 받는다. 주님의 제자는 신앙 때문에 핍박받는 것 외에는 인격과 삶을 인해서는 사람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칭찬을 받아야한다. 사회적으로 흠이 없어야한다.

(4) 제비 뽑힌 자 - 사도들은 말씀을 통해서 가롯 유다의 빈자리를 보충해야함을 깨닫고 임의로 보충한 것이 아니라 주의 인도를 받아 합당한 절차를 거치고 합당한 방법으로 합당한 자를 세웠다. 말씀대로 모든 자들이 기쁨으로 참여하고 기도함으로 그가 뽑혔을 때 기쁨으로 받고 어떤 반대나 원망이 없이 다 인정하였다. 제자들은 어떤 과정과 방법으로 제자를 보충시켰나?
① 주의 말씀과 감당할 사명에 부합하게 자격기준을 정했다.
② 자격 기준에 부합한 자를 복수로 추천 받았다.
③ 하나님이 그들을 살펴 정해주시도록 기도로 의탁하고 제비를 뽑았다.
그래서 주의 뜻과 선한 인도로 맛디아가 뽑혀 12제자로 더해졌다.(잠 16:33) 이는 그의 자연적 장점과 특성 때문이라고 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와 특별한 은혜 때문이라고 봄이 타당할 것이다.(딤전 1:12) 그는 은혜로 제비 뽑혀 맨 나중 12제자로 가입되었기에 은혜에 감격하며 더욱 열심히 주님을 사랑하고 섬겼을 것이다. 그러나 제비뽑기는 교회에서 직분자를 뽑는 모델로 주어진 것은 아니라고 분별이 된다. 이는 구약적 방법이었으며 성령 강림 이후가 아닌 이전에 있었고 성령강림 이후로는 어디에서도 예를 찾아볼 수 없다. 오순절 이후 교회에서는 결코 제비뽑기로 일꾼을 세우지 않았다. 사도행전 20장 28절에 교회의 영적 지도자는 성령님이 세운다고 했다. 교회는 성령이 세운 일꾼을 주님이 정하신 자격기준에 의해 분별하고 받아들여 세우고 인정하고 격려하며 기도해주고 순종해야 한다. 맛디아가 채워지므로 12제자들은 견고히 연합하고 분담해서 더욱 힘있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나 하나가 보태져 함께 할 때 교회가 힘을 얻고 더 성숙하고 효과적인 사역을 할 수가 있다. 나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고 업신여기지 말라.

3) 그의 죽음 : 그의 말년과 죽음에 대한 언급이 성경에 없어 잘 알 수는 없다. 전승에 의하면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였고 에디오피아에 가서 복음을 전했다 한다. 그는 그곳에서 수없이 핍박을 받았으나 굴하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였고 마지막은 나무에 매달리고 목이 졸려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끝까지 믿음을 배반하지 않고 주님께 충성하고 장엄하게 최후를 마쳤다.

3. 사도 맛디아에게서 배우는 교훈 : 12제자바사바와 맛디아는 당시 가룟 유다가 비운 사도의 자리를 메울 보선 후보로 뽑혔는데 사도는 한 사람만 부족하기 때문에 제비를 뽑은 결과 맛디아가 선출되었다.
1) 겸손과 순종 : 맛디아는 제자의 자질이 풍부한 인물이다. 그는 세례 요한의 때부터 주님이 부활 승천하시는 날까지 줄곧 주님을 따랐고, 당장의 지위와 신분이 없어도 위축됨이 없었다. 주님 승천하신 후에도 제자들과 함께 지내며 단체를 이탈하지 않았다. 여기서 맛디아의 겸손과 순종을 발견할 수 있다. 오늘날 주님을 믿은지 오래되었지만 교회에서 뚜렷한 직분이 없는 사람들이 과연 처음부터 시작할 때의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주님을 따르며 열심히 집회에 참석하고 있는지 반성할 필요가 있다

2) 한 마음으로 일함 : 맛디아가 열한 사도의 대열에 동참하자 즉시 한마음 한 뜻으로 일할 수 있었던 것 역시 평소에 묵묵히 제자의 길을 닦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도의 대열에 가담한 후에도 다른 사도들과 더불어서 사도의 업무를 감당할 수 있었다. 그가 만일 오랫 동안 이름 없던 때를 견디지 못해 원망을 하거나 불평을 했다면 보선을 할 때에 여러 사도들의 지지를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자기가 남을 알지 못함을 근심하라"는 말이 있다. 남이 자기의 재능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하지 말고 남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라는 뜻이다. 다른 사람을 알지 못하면 한 마음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1장에 맛디아란 이름이 기재되었지만 그의 이름은 사도들 가운데 묻혀버렸다. 그러나 오순절 성령 강림 때에 『베드로가 열 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말했다』는 것으로 보아 그는 이미 모든 사도와 함께 열심히 일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가 사도로 보선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성령께서 온 교회에 충만히 임하셨다. 이것을 보면 그가 다른 사람과 한 마음이 되어 열심히 일을 했었고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의 보선이 사도들간의 혼란을 유발시켰다면 조그만 누룩이 전체에 번졌을 것이다. 그렇게 되었다면 과연 성령께서 충만히 임하셨겠는가?

3) 위험을 감수함 : 사도들은 제자들 중에서 존경을 받은 것도 사실이지만 당시 열악한 환경에서 핍박의 주요 대상이었고 군중들로부터 배척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므로 사도라는 이름을 받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핍박을 당하거나 생명의 위험이 있어도 감내할 각오가 없이는 안되는 것이다. 제자들이 핍박때문에 사방으로 흩어졌을 때에도 사도들은 예루살렘을 사수했다. 주의 정병으로서 세상의 험난한 파도를 헤쳐 나가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의무이다. 우리는 함께 이 멍에를 질 각오를 해야 한다. 바사바와 맛디아는 같이 뽑혔지만 한 사람은 하나님께 사도로 선택받았고 한 사람은 그렇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 사이에는 어떤 갈등도 발견되지 않는다. 사도가 되었든지 되지 않았든지 간에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듯이 이뤄지기만을 원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은 것이다.

결 론 : 우리는 비록 예수님 시대에 살지 않았지만 부활하여 하늘에 오르시고 오늘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의 제자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우리를 제3의 제자로 부르신 것이다. 제 1의 제자가 원사도 12명 이었다면 제2의 제자는 맛디아였다. 오늘 우리는 모두 제3의 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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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jose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