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9

« 2024/9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18. 5. 26. 21:52

아파하는 친구에게 성경만화2018. 5. 26. 21:52

'성경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 그것은...  (0) 2018.05.26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라.  (0) 2018.05.26
열려진 옥문  (0) 2018.05.26
스데반의 순교  (0) 2018.05.13
기대합니다 성령님!  (0) 2018.05.11
:
Posted by ijoseph
2018. 5. 26. 21:51

[2018.05.20] 시급한 일? 목사님 설교 말씀2018. 5. 26. 21:51

성령전도 우선순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다른 일로 복잡합니까?다른 우선순위가 자리 잡고 있습니까?

저는 오늘 말씀을 통해 여러분에게 말합니다.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그 무엇이 우선순위가 될 수 없다는 것은그리고 그 생명을 살리는 일은 바로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고...

우리의 삶에 늘 우선순위에 올라와 있어야 할 두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첫째 :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십시오.

둘째 :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이 두 가지가 우리의 삶에 수선순위에서 조금씩 밀려나는 순가부터 내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가 황폐해지고 이 땅에 그리스도인의 생명들이 탄생을 멈추게 될 것입니다.

이제 우선순위를 바꾸어 갑시다.

'목사님 설교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5.13] 감동!  (0) 2018.05.26
[2018.05.06] 성령 받자!  (0) 2018.05.13
[2018.04.29] 선택 받은 자  (0) 2018.05.11
[2018.04.22] 약속!  (0) 2018.04.29
[2018.04.15] 꼭 묻고 싶으신 말  (0) 2018.04.21
:
Posted by ijoseph
2018. 5. 26. 21:49

[2018.05.27] 말씀퀴즈 말씀퀴즈2018. 5. 26. 21:49

1. 사도 베드로와 요한은 유대인의 관습에 따른 기도시간 중 하나인 (         )
(오후3시)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성전에 복음을 전하러 올라갔다. 시간을 정해 기도하는 관습은 우리도 본받아야 한다.[행3:1]

2. 성전에 오르는 유대인들이 (                )를 메고 오는 것은 남을 구제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큰 덕목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이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신10:9]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른 것이며, 또한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라[딛1:8]는 우리에게 주어진 명령이기도 하다. [행3:2]

3. 많은 사람들은 은과 금을 위해 기도하나, 주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은 예수로
말미암아 난 (     )으로 인한 죄 사함이며, 만물의 회복이다. [행3:6/3:16~21]

4. 베드로는 (              )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나면서 못 걷게 된 자를 낫게
하였다. 우리 또한 기도할 때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              )의
이름으로 기도하여야 한다. [행3:6]

5. 사도들은 자신이 아닌 다른 이를 위해 기도함으로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병 고침을 하였다. 우리 또한 나 자신을 위한 기도만이 아닌, 다른 이를 위한
기도 (         )에도 힘씀으로 인해 성령의 능력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행3:6~10]

'말씀퀴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5.20] 말씀퀴즈  (1) 2018.05.26
[2018.05.13] 말씀퀴즈  (1) 2018.05.13
[2018.05.06] 말씀퀴즈  (1) 2018.05.11
[2018.04.29] 말씀퀴즈  (1) 2018.04.29
[2018.04.22] 말씀퀴즈  (1) 2018.04.29
:
Posted by ijoseph
2018. 5. 26. 21:47

창조, 인간 존엄의 출발점 창조과학2018. 5. 26. 21:47

(원문보기)
창조, 인간 존엄의 출발점
 임번삼
명지대학교 외래교수
전 대상그룹 식품당당 대표이사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창세기에 근거한 창조론은 313년 기독교가 공인되면서부터 다윈의 '종의 기원(1859)'이 나오기까지는 서양학계의 주된 이론이었다. 
 고생물학의 문을 연 큐비에,생물 분류법을 확립한 린네우스,생명의 속생설(biogenesis)을 주장한 파스퇴르,어버이 형질만이 자손에게로 유전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멘델 등이 대표적인 창조과학자들이다. 이들은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물임을 실험적으로 입증한 인물들이다.

 인간에 대한 학자들의 정의는 매우 다양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사회적 동물로,마르크스는 도구를 만드는 존재로,다윈을 비롯한 진화론자들은 영장류에서 진화한 동물의 일종으로,다른 학자들은  '말하며 감정을 가진 존재' 로 정의했다. 그러나 종교개혁자인 칼뱅은 '인간이란 하나님의 빛나는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고,그 후에 타락했으며,지금은 하나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존재' 라고 갈파했다. 

 창세기는 칼빈이 인용했듯이 '하나님이 자기 모양과 형상대로(Imago Dei)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창 1:27)'고 증언한다. 창조하신 방법은 먼저 흙(aphar adamah)으로 육체(adam)를 지으시고,그 코에 생기(neshamah chay)를 불어넣어 생령(nepesh chay)이 되게 하셨다는 것이다(창 2:7). 여기에서 육체(soma)는 창조의 첫 단계에서 창조된 우주의 3 요소(時ㆍ空ㆍ物)중 물(物 erets)을 원료로 하여 만드신(asah) 질서(형태)이며,생기(pneuma)로 표현된 영혼은 '무(無)로부터 창조된(creatio ex nihilo: bara)' 것이다. 이처럼,인간은 영과 육으로 구성됐다는 이분설과,여기에 혼(정신,마음 psyche)을 추가한 삼분설이 대립하고 있다. 

 영혼에 대해서는,육체와 동시에 창조됐다는 창조설과 부모에게서 유래한다는 유전설,미리 만들어진 영혼 중에서 선택하여 육체에 부어 넣으신다는 선재설이 있다. 기독교에서는 윤회론적 유전설을 부인한다. 인간의 존엄성은 하나님의 생기에 근거하며,하나님의 생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권이 주어진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목적이 에덴동산을 다스리고 지키며(창 1:26,28, 2:15),창조주를 찬양케 하려는 데 있다고 말한다 (사 43:21). 

 에덴동산으로 표현된 이 세상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다스리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대화가 필요하며,하나님과의 대화는 하나님께서 받은 생기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사는 영(사람)에게는 살리는 영(창조주)이 필요하므로,사람은 일생을 통해 하나님께 매달려야 하는 존재임을 알 수 있다.


'창조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인원의 허구  (0) 2018.04.14
황당한 유인원 조작극  (0) 2018.04.07
:
Posted by ijoseph
2018. 5. 26. 21:45

당신을 향한 계획 좋은 글2018. 5. 26. 21:45

(원문보기)

당신을 향한 계획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놀라운 계획입니다.

지금 당장은 먹구름이 가리워진 듯, 앞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최선을 다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갈 때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믿음과 인내로 견뎌온 시간들로 인해
더 강해지고 담대해진 당신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연한 지혜  (0) 2018.05.26
참 사랑의 숨결  (0) 2018.05.26
보험 드셨나요?  (0) 2018.05.11
[겨자씨] 부활 주님과의 동행  (0) 2018.04.29
가장 아름다운 사랑 - 이현숙 -  (0) 2018.04.14
:
Posted by ijoseph
2018. 5. 26. 21:40

우연한 지혜 좋은 글2018. 5. 26. 21:40

(원문보기)


몇 년 전 한 여인이 폭력사건에 관한 뉴스를 보던 십대 초반의 아들과 있었던 일을 얘기해주었습니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리모트 컨트롤을 찾아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면서 이런 것은 볼 필요가 없어.”라고 다소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말다툼이 이어졌고, 마침내 그녀는 아들에게 그의 마음을 무엇이든지 옳으며, 무엇이든지 정결하며, 무엇이든지 사랑스러운”(4:8) 것으로 채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 이 부부가 뉴스를 시청하고 있는데, 5살 난 딸이 갑자기 뛰어 들어오더니 텔레비전을 꺼버렸습니다. 아이는 최대한 엄마목소리를 흉내 내며 말했습니다. “이런 것은 볼 필요가 없어. 이제 성경에 있는 그것들을 생각해봐!”

어른으로서 우리는 아이들보다는 뉴스를 더 잘 받아들이고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이 부부의 딸이 조금 전의 엄마의 지시를 흉내 낸 것은 재미있기도 하면서 지혜로운 것이었습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어른일지라도 삶의 어두운 면에 꾸준히 접하게 되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8절에서 바울이 나열해 놓은 것들을 묵상하면 우리가 세태를 볼 때 때때로 다가오는 어두움들에 대한 강력한 해독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를 신중히 결정하는 것은 우리 마음을 지킬 뿐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을 향한 계획  (0) 2018.05.26
참 사랑의 숨결  (0) 2018.05.26
보험 드셨나요?  (0) 2018.05.11
[겨자씨] 부활 주님과의 동행  (0) 2018.04.29
가장 아름다운 사랑 - 이현숙 -  (0) 2018.04.14
:
Posted by ijoseph
2018. 5. 26. 21:33

믿음! 그것은... 성경만화2018. 5. 26. 21:33

'성경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파하는 친구에게  (3) 2018.05.26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라.  (0) 2018.05.26
열려진 옥문  (0) 2018.05.26
스데반의 순교  (0) 2018.05.13
기대합니다 성령님!  (0) 2018.05.11
:
Posted by ijoseph

'성경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파하는 친구에게  (3) 2018.05.26
믿음! 그것은...  (0) 2018.05.26
열려진 옥문  (0) 2018.05.26
스데반의 순교  (0) 2018.05.13
기대합니다 성령님!  (0) 2018.05.11
:
Posted by ijoseph
2018. 5. 26. 21:26

[2018.05.13] 감동! 목사님 설교 말씀2018. 5. 26. 21:26

감동 성령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내가 어릴 적에 시골에서 할머니도 함께 사셨어. 명절에 작은아버님들이 시골에 할머니가 사시니까 인사드리러 오시면 싸리문에 나타나자 말자 신도 신지 않고 맨발로 뛰어가서 얼싸안고 우셨었지! 어릴 적 내 생각에 그 작은 아버지들이 큰 효자라고 생각지 않았는데 왜 할머니는 아들들이 1년에 한두 번 얼굴을 내밀 때 마가 그렇게 감동하고 달려 나가 맞이할까?

아들이니까!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첫 번째의 원리는 그분의 자녀가 되라는 것이야. 성경은 말씀하시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1:12]

첫째,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자체만으로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동을 받으신다.꼭 예수 믿으라.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라.

둘째, 스테반을 향해 일어서시는 감동을 받으심은 그의 삶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했다는 것이다.쉽게 말하면 성령이 충만할 때 주님은 감동을 받으신다.

셋째,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릴 때 감동을 받으신다.모두가 비 진리 속에 숨어서 목숨을 구걸하고 살아 갈 때 목숨을 걸고 진리를 외치며 하나님의 정의를 부르짖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은 감동하시지.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할 줄 아는 진리를 외치는 사람이 되라. 모두가 인권의 그림자 속에 숨어서 하나님의 법을 뒤집고 인본주의로 흘러가려는 이 때에 그런 문화는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정의로운 목소리 그런 사람에게 감동하신다.

넷째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놓는 사람에게 주님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감동하신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것은 큰일만이 아닌 것이다.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하나님의 진리를 외치라하나님의 영인 성령으로 충만하라하나님께 목숨을 걸어보라

반드시 여러분의 그런 행동과 삶에 주님이 감동하실 것이다.

'목사님 설교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5.20] 시급한 일?  (0) 2018.05.26
[2018.05.06] 성령 받자!  (0) 2018.05.13
[2018.04.29] 선택 받은 자  (0) 2018.05.11
[2018.04.22] 약속!  (0) 2018.04.29
[2018.04.15] 꼭 묻고 싶으신 말  (0) 2018.04.21
:
Posted by ijoseph
2018. 5. 26. 21:22

오순절의 두 가지 의미 기독교 일반2018. 5. 26. 21:22

(원문보기)


벌써 봄기운이 꽃망울을 서서히 부풀리고 있는 계절이다. 봄은 생명의 계절이다. 그리스도인에게도 봄은 다가오는 부활절과 오순절을 통해 생명의 기운이 더 힘차게 약동하는 계절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정말 불교의 승려 보다 못한 사회적 신뢰를 개신교회의 목회자가 받고 있다는 이 추운 계절이 속히 지나가길 기도해 본다.

얼마 전 3.1절이 있었다. 세상 사람에게 멸시받고 맛 잃은 소금처럼 짓밟히는 한국 교회에 영적 3.1절이 왔으면 하고 기도해 본다. 이 영적 겨울과 '포로 생활'은 뜨거운 말씀과 성령의 불로만 해결할 수 있다.

오늘날 교회 안에 절기와 뜨거운 기도와 말씀을 행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구원의 확신에 대한 오해는 박 모 씨 같은 구원파 집회만 배불리고 있지 않은가?

예수는 구약에서 내려온 절기의 실체되셔

구약의 절기들은 당시 메시아를 믿는 백성에게 생명이었다. 율법을 불순종함은 저주와 사망을 자초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신약에서 그리스도는 이 모든 절기의 실체가 되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에게도 절기의 실체가 또한 생명인 것이다. 유월절, 초실절, 오순절은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길로 완성되어 놓여 있는 것이다.

(골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오늘은 그 절기들 중 오순절에 대해서만 잠시 살펴보기로 한다. 신약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 부활 승천 후 첫 성령강림은 오순절이다.

(행 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그런데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오순절이 율법을 받은 날이기도 하다고 믿고 있는데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성경을 살펴보면 근거가 확실한 말이다.

오순절은 유대인들이 율법을 받은 날

첫 유월절(1월 14일)에 출 애굽한 이스라엘이 시내산 앞에 도달한 것이 3월 첫날이다.

(출 19:1)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뒤 ㉠셋째 달 초하룻날, 바로 그 날 그들은 시내 광야에 이르렀다” (㉠ 시반월, 양력 오월 중순 이후)

그리고 온 이스라엘이 성결케 하고 준비한 가운데 제 3일에 하나님은 특별한 임재 가운데 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을 말씀하셨다.

(출 19:9~1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짙은 구름 속에서 너에게 나타날 것이니, 내가 이렇게 하는 까닭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이 듣고서, 그들이 영원히 너를 믿게 하려는 것이다’ 모세가, 백성이 한 말을 주님께 다시 아뢰었을 때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그들을 성결하게 하여라. 그들이 옷을 빨아 입고서, 셋째 날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하여라. 바로 이 셋째 날에, 나 주가, 온 백성이 보는 가운데서 시내 산에 내려가겠다’"

(출 20: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십계명)"

49일째에 10계명을 받은 것이다. 유대력 1월이 30일까지니 17일간에다, 2월이 29일이니 더하고 3월 3일에 십계명을 들었으니 꼭 49일째인 것이다.

그러면 하루가 비지 않는가. 해답은 그날 계명과 법도를 말씀하다 중단된 것에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공포 속에서 십계명을 듣고는 모세 즉,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전해 달라고 기도한 것을 주께서 들어주신 것이다. 그래서 그 다음날에야, 꼭 50일째 되는 날, 기본 율법을 모세가 기록하여 낭독하는 것을 전해 받고 피로써 언약한 것이다.

(출 20:17~22) "‘너희 이웃의 집을 탐내지 못한다. 너희 이웃의 아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소나 나귀나 할 것 없이, 너희 이웃의 소유는 어떤 것도 탐내지 못한다’ 온 백성이 천둥소리와 번개와 나팔 소리를 듣고 산의 연기를 보았다. 백성은 그것을 보고 두려워 떨며, 멀찍이 물러섰다. 그들은 모세에게 말하였다. ‘어른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시오. 우리가 듣겠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시면, 우리는 죽습니다’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당신들을 시험하시려고 나타나신 것이며, 당신들이 주님을 두려워하여 죄를 짓지 못하게 하시려고 나타나신 것입니다’ 백성은 멀리 떨어져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시는 먹구름이 있는 곳으로 가까이 갔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내가 하늘에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는 다 보았다’"

그래서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대표로 듣고 와서 그 50일째 되는 날, 즉 오순절에 그 율법을 전한 것이다.

(출 24:4~8) "모세는 주님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기슭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따라 기둥 열두 개를 세웠다.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서 젊은이들을 보내어, 수송아지들을 잡아 주님께 번제를 올리게 하고, 화목제물을 드리게 하였다. 모세는 그 피의 절반은 그릇에 담아 놓고, 나머지 절반은 제단에 뿌렸다. 그리고 그가 '언약의 책'을 들고 백성에게 낭독하니, 그들은 ‘주님께서 명하신 모든 말씀을 받들어 지키겠다’고 말하였다. 모세는 피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뿌리며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것은 주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따라, 당신들에게 세우신 언약의 피입니다’"

이 사건은 신구약 성경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오순절에 임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은 그 자체로 생명

메시아, 즉 죄를 구속하시고 유월절 후 무교절 기간의 초실절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과 화목할 자격을 거저 받은 신자는 하나님과의 생명적 관계를 유지함에 있어 오순절에 임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친히 생명의 양식이요 법이요 생명 자체가 된다는 것이다.

생명의 양식과 관련하여 한 가지 기억할 것은 오순절이 알다시피 유대인의 주된 양식인 보리와 밀 추수와 관련 된다는 것이다.

보리 추수 시작을 감사한 초실절은 유월절 및 무교절과 관련된다. 유월절 후 계속된 무교절 기간의 첫 안식 후 첫날, 즉 주일에 첫 보리 추수를 기념한다. 이는 천국의 첫 열매처럼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날이다. 신약에서 성령강림절인 오순절은 초실절에서 50일째인 날, 7주째 되는 주일날로 유대인의 주식인 밀 추수를 감사하는 날이기도 하다. 초실절에 우리의 생명의 양식이 되시는 예수님의 부활이 있었다. 생명의 도인 율법(행 7:38)이 주어지고 주곡식을 거두어 먹기 시작하는 오순절에는 신자의 생명의 법이신 주님의 성령께서 임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신자는 이제 새 생명의 양식인 말씀과 성령을 떠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생명이다. 유월절 양의 피를 믿어 구원 받은 이스라엘이라도 말씀에 불순종하면 멸망을 받았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주어진 초보적인 말씀도 생명의 도라 한 것이다(행 7:38, 신 30:20, 32:46,47). 신약 백성에게도 그 말씀이 생명이다. 말씀대로 믿는 믿음으로 순종치 않고 회개치 않는 신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는 것이다(고전 6:9,10, 갈 5:19~21).

(요 6:63) "생명을 주는 것은 영이다. 육은 아무 데도 소용이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이 말은 영이요 생명이다."

(요 12:47~50) "어떤 사람이 내 말을 듣고서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아니한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왔다. 나를 배척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심판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다. 내가 말한 바로 이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나는 내 마음대로 말한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무엇을 말해야 하고, 또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가를, 친히 나에게 명령해 주셨다.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안다. 그러므로 나는 무엇이든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여 주신 대로 말할 뿐이다.""

(계 19:11~16) "나는 또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 흰 말이 있었는데, '신실하신 분', '참되신 분'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 그 위에 타고 계셨습니다. 그는 의로 심판하시고 싸우시는 분입니다. 그의 눈은 불꽃과 같고, 머리에는 많은 관을 썼는데, 그분 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름이 그의 몸에 적혀 있었습니다.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으셨고,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군대가 희고 깨끗한 모시옷을 입고, 흰 말을 타고, 그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서 날카로운 칼이 나오는데, 그는 그것으로 모든 민족을 치실 것입니다. 그는 친히 쇠 지팡이를 가지고 모든 민족을 다스리실 것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하신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으실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성령께서 생명이시다. 신자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야 산다.

(롬 8:13)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신자에게 중요한 명령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 하라는 것

그러므로 신자에게 가장 중요한 명령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 하라는 것이요, 이를 위해 기도에 힘쓰고 말씀 순종에 힘쓰라는 것이다.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신자, 아니 목사라도 육신대로 본능대로 제 멋대로 산다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성경에 얼마나 많이 경고하는가? 오순절의 교훈만이라도 바로 이해한다면 한국의 개신교회 목회자부터 신뢰도 1위를 곧장 회복할 것이다. 뜨거운 기도로 제3의 오순절이 와야 한다. 생명의 말씀에 순종하는 참된 회개의 역사를 일으켜 한국 개신교인 한 영혼도 지옥에 보내서는 안 된다.

(갈 5:19~21) "육체의 행실은 환히 드러난 것들입니다. 곧 음행과 더러움과 방탕과 우상숭배와 마술과 원수맺음과 다툼과 시기와 분 냄과 분쟁과 분열과 파당과 질투와 술 취함과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놀음과, 그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하였지만, 이제 또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오순절의 교훈은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사형에서 사면 받은 신자는 말씀과 성령을 생명의 길이요, 터전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
Posted by ijoseph